야 2 잡것들아

  • #3678659
    칼있으마 73.***.151.16 384

    울 아빠의 귀신철학은

    자정에 왔다가
    닭 울기 전에 가는 고로

    제산
    밤늦게 지내야
    조상의 귀신님들이 오셔선 잡숫고 가신다였다.

    게 안 틀린 말이고
    신뢰수준이
    뿌라쓰마이나쓰 99쩜 99라고
    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까닭은

    마눌을 보면서다.

    철야예밸 자주 간다.

    무튼,

    그런 아빤

    여럿형제들이
    다들 돌대가린 데 반해
    나만 천잰 걸 또 어떻게 알곤

    날 무척 편애하셨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새끼라시면서
    얼마나 날 사랑하셨는지

    돌아가시면서도
    형제들 중 나만 따로 불러 그러셨었다.

    “아이고 우리 칼,
    보고싶어 저걸 두고 어떻게 간댜.”

    그런 아빠가

    요즘들어 꿈에 꺼뜩하면 나타나신다.

    해 놀라 벌떡벌떡 일어나

    집안을 살피고
    브라인드 귀퉁일 사알짝 올리곤 밖을 살핀다.

    하도 사랑하는 칼였기에
    하도 보고 싶어 못 견디겠기에
    혹시 날 데리러 온 건 아닌가 싶어서다.

    새벽을 깨우오리다.
    가 맞아
    새벽을 깨우리오다.
    가 맞아?

    “꼬끼오~~~~~~~~~~~~~”

    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닭울음 소리.

    휴!!!!!! 오늘 하루도 살았다.

    아빠랑 별로 안 친하고 싶은 이유다.
    .
    .
    .
    .
    .
    넘쳤던 아빠의 사랑.
    넘쳤던 아빠의 정,

    그런 아빨
    살면서 크게 세 번 경험하게 되는데

    1 짼,

    제임스딘을 뽄따보겠다며
    뭐든 일단 반항하던 시절엔
    아빠에게 항상 개겼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질 수 있어요.~~~”

    하략.
    출처, 민해경의 ‘내 인생은 나의 것’ 오십 페이지 셋째 줄.

    아직도 마빡에 피가 남아도는데
    철없이 다 큰 줄 알고
    개기면 다 능산 줄 알았었다.

    2 짼,

    쓰바,

    나라도 그러는 거 아녀.

    국민이 원치 않는데, 그토록 싫다는데
    주인인 국민을 위하고 섬겨얄 나라가
    강제로 국민을 군대로 붙들어가는 나라.

    이게 나라냐?

    그래도 어쩌.
    죄라면 힘 없는 게 죄지.
    억울한데도
    참 약자라는 이유로 개기지도 못 하고
    어쩔 수 없이 붙들려 가선

    부모님전 상서

    를 올리게 되면서부턴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오직 한 마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한 마음

    자식하나 잘 되기를

    오직 한 마음

    중략.

    아버지이 말씀은 없어도오
    높으신 그 뜻을 내 잊으리이이이이~~~”

    하략.
    출처. 권태수 저 ‘아버지’

    철이 들어가는 건지
    인간이 되어가는 건지.

    그랬어 군대 땐 무튼.

    3짼,

    그러다
    참 잘나가던 내 인생
    결정적으로 꼬이게 된 계기.

    마눌이란 여자의 꾀임에 빠져
    결혼을 당하고

    난 무서워
    떨면서, 울면서

    각방을 쓰자고 강력히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눌은
    걱정말라고 괜찮다고.

    자 보면
    차암 좋아하게 될 거라며

    회유겸 협박에 그만 깜빡 속곤 넘어가
    어떨결에 자고 인나 보니
    애 아빠라.

    그래선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 모두 기뻐서 어쩔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히 데워주었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네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면서 졸랐지~~~”

    하략.
    출처. 정윤선의 3집앨범 ‘아들’ 중에서

    자식들을 키워보니

    나를 보며 저랬을, 그랬을 아빠.
    아빠 마음이 내 마음였을 아빠.

    이렇게 크게 3 가지로

    아빠를 겪고 생각하며 살았더라고.

    아, 그립고 보고픈 아빠.

    그러나 절대로 네버.
    닭울기 전엔 만나고 싶지 않은 아빠.
    .
    .
    .
    .
    .
    엊그제 사전투푤 했나봐.

    그런데 시끄럽더라고.

    하도 시끄러워 뭔가 봤더니
    투표 시작 5 분 전부터 개판였단 거야.

    이래저래그래서였대.

    그러면서 냥 냥 색휘들이 냥 짖어대길 냥,

    부정선거

    래.

    차암 어이없고 기가막혀서 말이 나와 한 마디 아니 할 수 없는 게,

    다수의 국민들은

    선관위의 실수.
    재발방지.

    를 외치는 반면,

    개,

    되지도 않는 것들이 냥

    부정선거
    부정선거 해쌌는데

    그래. 내가 봐도

    부정선거.

    명백한 부정선거더라.

    많은 국민들이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

    아버지가 저토록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선거,

    부정선거.

    父 情 선 거.

    맞더라

    2

    잡것들아.~~~

    • Sw 92.***.18.84

      세종을 왕위에 올린 태종의 마음을 가지신 아버님을 두신 모양이오.
      오늘따라 칼님의 글이 더욱 값지네요.
      건강하고.

    • 어이 174.***.97.22

      정신병자인거요 이뷴?

    • 아이구 73.***.119.221

      이재명을 어쩔수없이 찍어야지 하다가도 이런사람들이 지지하는거 보면 똑같은 사람 되기 싫다.
      완전 정신병.

    • 칼있으마 174.***.78.122

      칼칼칼칼~~~

      2 쫘슥들 사람보는 눈은 있어갖고.

      이 칼님 흉부가
      광화문 광장처럼 넓어보이더냐.

      태극기 부대 미 파병애덜이 이곳에 다 모여
      으쌰으쌰 하는 걸 봄
      내 흉부가 대단히 넓어보이긴 하나봐 이?

      2 쫘슥들 댓글 수준봐라.
      완존 중국산 조잡한 장난감같이 생긴것들이라
      댓글모양이 저모양인 거지.

      2 쫘슥아

      뭐라

      누굴 찍어?

      투표권도 없는 2 쫘슥이
      투표도 안 한 2 쫘슥이
      재외사람 투표 끝난 지가 언젠데
      이제와 투표타령야.

      참 넌 천상 태극기부대다.

      그리곰마 2 쫘슥아.

      난 허본좌래두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근아전아 sw 님

      간만이네요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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