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달고 OT없이 일주일에 기본 70시간 일하던거 기억나네요ㅎㅎㅎ
연봉은 다들 3프로 올리는데 왜 나만 10프로 이상 오르냐고 무슨 커넥션이 있는거냐 1년넘게 타박하던 상사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죽어라 일하고 공부 같이하면서 틈틈히 면접하고 영주권나오지 마자 자동차랑 전혀 상관없는곳으로 탈출 했습니다. 물론 연봉은 6자리
그 이후로 탈출했다는 사람 들어본적이 없음
영주권나왔는데 가는데가 보면 현대중공업, 자동차 시트회사, 아니면 고만고만 회사…알이보니까 인터뷰 통과를 못함…영어를 버벅대는게 무슨 자랑인것마냥 주말만 되면 북적이는 둘루스….
알라바마 미국 아닙니다. 한국에서 전문대 지잡대 나와서 취업안되니까 미국 한인업체가서 노예로라도 7-8년 생활하면서 세월, 경력 날리는 곳입니다. 군대식문화, 인신공격, 가스라이팅, 영주권사기, 희망고문 난무하는 곳이구요 당연히 연봉도 현지 생활기준 최저에 가깝습니다. 미국 가장 밑바닥 삶을 경험하고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위에 케로로님은 그냥 재미로 반어법으로 들으시면 됩니다ㅎㅎ
그러한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하는 지역들이, 상당히 낙후된, 한국식으로, 사북, 태백 폐광 지역 같은 곳들이다.. 비즈니스가 없고, 먹고는 살아야 하겠고. You guess it….
그러한 지역은 미국 회사들도 지리멸렬 개판 5분 전 이다.
한국서 미국으로 건너온 분 들이 보이는 행태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적당한 도시, 크지도, 작지도 않은 타운 한인 교회 가서, 애 낳아야 하니 도와 달라고 사정.., 이런 사람들, 절대로, 뉴욕, 뉴저지, 캘리 부촌 한인 교회에 가서, 땡깡, 살려달라 하지 않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