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비스 후기 –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3690082
    푸른솜사타구니 73.***.172.169 1109

    작년 9월에 애플 스토어에서 13프로 구입.
    어느순간 부터 볼륨 버튼들이 간헐적으로 눌렸다 먹먹해지다 버튼 누르기가 힘들어짐. (아예 눌리지 않는 상황도 많이 발생됨)
    안에 먼지가 있는걸까? 하면서 붓으로 털어도 보고 바늘로 안쪽에 긁어도 보지만 잠깐만
    나아지고 이제는 버튼들이 딸깍 소리도 안들리고 안에 고무텐션이 맛이 간것같이 누를때 느낌도 없어짐.
    8년째 애플 기기들 이용하지만 이번이 처음있는 문제라서
    apple.com에가서 알아보니 구입 후 1년동안은 제한적 워런티가 있다고 나오는걸 보고서
    일단 수리예약을 함.

    고를수 있는 장소들이 집근처에서는 몇군데의 Best buy들이 떠오르길래 가까운 장소로 예약하고 찾아감.
    이때까지만 해도 애플 사이트의 예약 장소니까 1의 의심도 없이 찾아감.
    베스트바이 들어가니 구석에 작게나마 서비스 창구가 있음.
    직원이 문제점을 듣더니 갑자기 붓을 꺼냄 -_- 보는 앞에서 1분정도 털어줌 ;; 그리고 힘있게 버튼들을 막 누름.
    그후 웃으면서 해결되었다고 전달해줌

    나: ?!?!?!?!?

    당연히 살짝 나아졌지만 버튼은 여전히 먹먹하고 누를때 애플 특유의 딸칵 소리도 안남.
    본인이 그 직원에게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며 다시 물어봄.
    “정신 차리고 안쪽의 기사분에게 맡겨서 뜯은 후 안쪽 먼지를 털던지 고무 텐션을 바꾸던지 뭔가 해결을 해야지, 당신 전화기 같았으면 이딴 문제를 무시하고 계속 쓸수 있겠냐고 ?!”
    해결을 해달라고 함.
    근데 ( 자기가 볼때는 문제가 없으니 꼬우면 애플스토어로 찾아가라 함.)

    여기서는 더이상 대화 진전이 없을것 같아서 한가지만 물어봄.
    당신들 애플회사에서 정식 등록받고 서비스 해주는거 아니냐고
    근데 이따구로 해결도 안해주면서 무슨 서비스를 여기서 한다고 있냐고 – 직원 당연히 들은체 만체…

    분노를 억누르며 다시 apple.com에 들어가서 거리가 좀 있어도 Apple store로 예약한 후 2시간 이후에 찾아감.
    들어갈때부터 직원분이 웃으면서 무슨일로 왔냐고 물어보길래 예약 바코드 보여주고나니
    잠시 대기하라해서 대기함.
    1분도 안되어서 기사분 아저씨가 나오심. 상황을 자세히 들어주시더니
    직접 버튼들을 테스트하심. 본인이 볼때도 이슈가 보인다고 3분정도 기계로 자가테스트 완료하시고
    보증기간이 넘었으면 $580정도인데 1년이 안되었으니 $0라고 웃으시며 안심시켜주심.

    1:30정도 후에 다시 방문하니
    새로운 기계로 그냥 깔끔하게 교체시켜 주시고 보는 앞에서 직접 다 테스트 해주심.
    happy ending.

    서비스 이용시에 무조건 Apple store로만 가시기를 권장합니다. ( 예약시에 best buy나 micro center가 집근처 장소들로 여기저기 팝업될겁니다. <—- 절대 이쪽으로는 가지 마세요. 무조건 Apple store로만..)
    저같이 시간낭비 하시지 않기 위해서…

    • Wes 75.***.132.82

      1년 지났으면 $580 charge하는게 후덜덜이네요

    • 172.***.44.255

      그래서 에플케어를 사는군요. 진짜 후덜덜하네요.

    • 123 71.***.3.226

      애플케어가 있든 없든.. 모바일 캉거루 인가? 암튼 서드파티 는 다 문제도 많고 수리 비용도 많이 청구함. 훨씬 많이~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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