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5월초에 졸업을 하고 애틀란타에서 캘리포니아 산호세로 이사를 갑니다. 이삿짐은 입사하는 회사와 계약된 이사업체를 통해서 옮기게 되구요. 와이프와 저만 제 자동차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이삿짐이 도착하는데 최소 일주일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비행기 타고 일찍 가서 기다리기 보다는 이번 기회를 살려 그 시간동안 여행을 하려구요. 이전에 경험하신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최단거리는 2450마일이구요. 회사에서는 최대 6일 동안의 숙박비와 식대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6일을 초과하게 되면 초과분에 대해 제가 비용을 낼 생각도 있습니다. 최단 거리로 가지 않는다면 2800마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주일(+ 알파) 일정이 될 것 같은데 아주 무리가 되지는 않겠죠? 1일 동안 종일 운전해본 경험은 있으나 이틀 연속으로 계속 운전해 본 경험은 없어서 일주일 가량의 계속된 운전이 좀 걱정이 되네요.
중간 중간 어떤 도시를 방문해야 될지 잘 모르겠구요. 혹시 추천할 곳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차는 작년 12월에 산 소형차가 있구요. 5월초 쯤이면 2500마일을 탔을 것 같은데, 새 차가 여행 후에 헌 차가 되겠죠? 좀 걱정스럽기는 한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들을 보면 여행 전에 정비를 받으라고 하던데 새 차라서 정비를 받아야 할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