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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당시 한국에 있었습니다. 경상수지 적자지속에 의한 원화의 약세를 보고 수입이 수출보다 많으면 환율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었습니다. 미국에 올 당시 쌍둥이 적자라는 얘기와 재정적자가 trillion dollar라는 사실에 경악을 하고 원화가 달러보다 강세가 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우리는 무역수지가 흑자 였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에 있던 돈들 미국에 안부치고 기다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원화 강세로 돌아서면서 좋아했었습니다. 미국의 적자는 자꾸 심해지고 있어서 더 떨어질 것으로 알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환율이 급등하네요.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얼마되지 않았고 석유값은 앞으로 떨어지면 후반기에는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설 것 같은데….
미국이 부실인데 왜 유독 원화가 이렇게 약세로 돌아서는지.. 미국으로 송금않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걱정이 됩니다. 더 올라갈까요? 아니면 곧 원화강세가 될까요?
저의 과거 한국에서의 IMF기억에 의하면 한국이 미국처럼 무역수지, 재정수지 적자에 은행들 유동성 악화되면, 원화는 천정부지로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미국 달러는 반대내요.. 이해할 수가 없군요.
앞으로 원화는 어떻게 될까요..
2,3년 전에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전세계적으로 6등인가 했었는데 신문에서 외환보유고가 너무 많다고 쓸데없이 돈을 묵혀두고 있다는 비평글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참 환율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