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는 알바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법칙이 있다.
한국얘기 8 : 미국얘기 2
9 : 1 일수도 있고. 재밌는건 미국얘기 2 또는 1 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말이지.
한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뭐랄까 무형의 메모 메뉴얼 안내집 같은게 있는 모양이야.
먼지 소고기 쓰레빠 명문대 뭐 이런 뻔한 얘기들. 그거 보고 앵무새처럼 옮기더구만.
미국 실제 살아보면 한국 살면서는 파악될 수 없는 다이나믹한 일들을 쭉 경험하게 되지. 그게 구질구질한 일들이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알바들이 쓴 글 보면 티가 팍팍 날 수 밖에 없다. 정서가 너무 안 맞거든.
알바들은 그것도 모르고 줏어들은 미국얘기 하면서 자기가 워킹유에스에서 열심히 작업치고 있다고 보람을 가질텐데 훤히 다 들여다 보이니까 괜한 수고하지마라.
미국에 살면서도 한국에서 떠도는 미국 메모집을 보며 그걸 읊는 예외적인 경우가 있기도 하지. 싱거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