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대형 한인 쇼핑몰 ‘소스몰’에서 일했던 한인 여성 정모씨는 이 업체 매니저로 부터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로인해 업주로 부터 부당해고와 차별을 받았다며 지난 1월 소송(본보 2023년 7월 4일자 보도)을 제기해 한인 직장에서 은밀하게 벌어지고 있는 남성 간부 직원들의 갑질 성추행 실태의 단면을 보여줬다.
정씨는 소장에서 매니저가 사무실에서 자신의 몸을 만지고 키스를 시도하는 등 반복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씨는 이를 업주에게 알리고 매니저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시정을 요구한 자신이 해고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인 직장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갑질 성희롱 문제가 부당해고와 성차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건이다.
대충 오퍼 보니까 어느 회사인지 감이 오네요.
거두절미하게 조언 드리면
영주권 3년안에 쇼부나고
보너스 떡값해서 연봉 첫해에 11만불
영주권 나올때쯤에 승진하고 연봉 13만불 플러스 보너스 떡값
알라바마가 지금 미국연방 주정부에서 밀어주고 있어서 앞으로도 전망이 좋습니다. 사업규모 투자가 계속되서 판도 커져서 잡 시큐리티 좋고 나중에 경력 쌓으면 더 큰 좋은 곳으로 아직도 활발하니 참고 하시구요
여기 앨라바마에서 영주권을 받는 그날까지 잘 견디고 살려면 글쓴님이 현재 어떤 상황이신지가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잃을게 없고 한국이나 미국 다른 어디서도 받아주는데 없는 절박한 상황이면 여기가 곧 천국이고 기회의 땅입니다. 그런데 만약 한국에서 현재 먹고살만 한 상황이고 생활환경이나 주변도 다 괜찮은 편인데 그 조건으로 여기 오신다면 아마 많이 힘드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