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이직관하여, 도와주세요..

  • #3648236
    이직 112.***.81.46 4065

    지거국 공대에서 석사 까지하고, 경기도쪽 중견취직하여 5년차입니다만, 회사 연봉이 5천이 안되요..

    그러다가 알라바마쪽에 5만~6만불로 준다는 회사(1차벤더)가 나타나서 관심을 두고 있는데,

    다들 헬라바마라고 가지말라고들 하시더군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1. 알라바마 1차벤더 차량 개발쪽으로 지원한다면, 추후에 한국 돌아와서 경력으로 인정 받을지?

    2. 5~6만불이면 실제 실수령액이 얼마정도 될지? (제 계산으론 Tax 제외하고 41,250불)

    3. 영주권을 2년안에 받을수 있을지? (계약서상에는 1년 반하고 준다함)

    존경하는 해외직장인 여러분 불쌍한 중생 구제한다 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값이 약 1,300불 나간다고 하니까, 룸메구해서 600~700 로 월세 생각하고 있습니다.

    • ㅋㅋ 174.***.229.229

      경험자

      1. 절대아님.
      왜 멀리 한국에서 구해오는지 생각해 보셈.
      중간에 돌아온 사람 다수 봤는데 후회 안하는 사람 못봄. 대부분 후회.

      2.그정도선 됨

      3. 1년반후시작(,실제 약속지킨다 전제하, 아마 실제로는 하다보면 대부분 +6개월이상 더 소요 ) 즉 2년후 진행. + 받는데 3년 이상
      = 정말 빨라도 최소 5~7 년간 노예.
      그 기간 동안 멘탈붕괴.
      그리고 모든 최악의 경우를 참고 살아야함.
      5~7년후 영주권 받으면 그나마 성공.

      4. 싼것은 그만큼 위험지역이거나 주변 환경 안좋음.

      • 이직 112.***.81.46

        아..역시 멘탈붕괴해서 돌아오시는분도 많이 계시는군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나의사랑 이재명 103.***.26.175

      헬조선이 헬라바마보다 더 헬이냐?
      헬에서 헬로 옮기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 이직 112.***.81.46

        하하….둘다 지옥이네요 후우..ㅠㅠ

    • 얼씨구 112.***.176.182

      국내경력이 5년차면 만으로 4년이 조금 넘는 경력인데 최소 75000불 받으라고 충고하는 분은 뭐하는 분이신지…본인이 만 4년 넘는 경력에 그정도 받으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생각이시라면 그냥 한국에서 계속 근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영주권 108.***.73.169

      다른건 모르겠고 영주권은 최소 5년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 미국 67.***.72.226

        1. 개발경력은 아이템 및 어느 업체에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현기차 1차 벤더로 가시는 것이라면 개발진행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이뤄지므로(금형 개발 및 설비 제작) 아무래도 국내개발 하시는 분들보다 맡으셔야 할 부분이 적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개발, 재무부분은 현채인원보다는 본사 주재원에게 맡기는 회사가 더 많고 대리나 사원급은 현채인원이 채용되어 본사 주재원들 보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출사들의 모사가 한국 기업이다보니 주재원밖에 할 수 없는 일들이 개발부분에서는 많이 있습니다.
        2. 세금은 20~22% 정도 보시면 됩니다.
        3. 영주권의 경우 빠른 곳은 채용하면서도 바로 들어가는 회사들이 있는데 이 것은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소위 1차 벤더라고 불리는 회사들은 최근에 영주권 지원이 전에 비해서는 더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인터뷰 없이 승인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수속 후 2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2순위 혹은 3순위 경우)
        4. 집값은 어디 사시느냐에 따라 다른데 몽고메리 같은 경우는 위에 쓰신 대로 3 bed 아파트가 1,200 이상 보셔야 되고 위에 다른 분 말씀하신 것 처럼 지역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겠지요. 경우의 수가 많으니 본인이 적합한 거주형태를 선택먼저 하시고 조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5년차이면 대리급 으로 채용이 아마 될 것 같은데 과장으로 오퍼할 회사는 없을 겁니다. 직급이 과장이라도 연봉을 $70이상 제시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원글님 경력에 $60K면 not bad이고 회사에 따라 더 오퍼할 수 도 있겠지만 원글님 경력에 그 정도 연봉 제시할 회사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죄송한 말씀인데 사실이에요……..)
        6. 미국은 인력난이 심해 알라바마 뿐만이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요즘 구인난이 심합니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Salary 대상으로 급여를 말도 안되게 오퍼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직군 관련 급여 동향을 참고하실려면 Glassdoor등에서 확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7. 저는 급여도 급여지만 미국에 오시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라벨 생각하시고 한국에 귀국을 10년안에 생각하시는 거면 말리고 싶습니다. 워라밸은 이제 한국이 주 52시간 근무하고 잘 아시겠지만 한국은 변화가 빨라 서비스업등이 발달해 사는 것은 훨씬 편합니다. 영화나 밖에서 보는 미국과 실제 살아보시면 연차가 늘어갈 수록 그 차이에 대해 이해가 가실겁니다. 영주권이 있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경력이 쌓여야 더 나은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냉정하게 본인 경력에 대해 판단해보시고 미국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권해드리지만 막연한 기대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의 이민은 말리고 싶습니다. 미국 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직무와 근무하는 회사 업종에 따라 더 시간적 여유도 생길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정말 힘듭니다.

        • 지나가다 23.***.13.148

          여기서 변수는, 미국 대선 2024죠. 현재 분위기상 다시 공화당 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갈수도 있을듯 한데 그럴 경우 이민이 쉽게 될까요? 그럴빠엔 그냥 한국에서 기회를 도모하겠다 가 정답일듯 합니다

    • 얼씨구 112.***.176.182

      하! 님.

      앨라배마 자동차부품 1차벤더에서 만 4년 조금 넘는 경력에 최소 75000불 이야기 하시길래 실제로 저 정도의 연봉으로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회사들이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쓴 글 입니다.

      저의 글이 님에게 기분이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 ㄴㄴㄴ 208.***.127.130

        님 말이 정확히 맞아요…… 저기 누군가 써놓은거, 렌트비도 개소리고(흑인들 밀집지역은 저정도 금액 가능), 혼자살아도 1000불 안나간다는건 무전취식 하면 되는건가??

        • ㄴㄴㄴ 208.***.127.130

          아, 전 두달전에 알라바마 탈출한 전 현지인 ^^

    • stunning 61.***.174.62

      고민이 많군요. 한국 대리 1년차 정도라면 실수령액이 미국에서 받을 실수령액과 비교해서 거의 월 백만원 이상 차이 나죠? 한국에서 주거비는 안들어가고 있는지? 알라바마에서 월 500~700불 정도에 방을 구할 겁니다. 유틸리티, 식비 등 생활비 감안하면 가처분소득(?)은 거의 비슷하겠네요. 같은 회사 직원들과 공동생활 하는 경우, 혹은 미국인 직원과 친해서 유틸리티 비용 정도만 부담하고 그 집에 동거하는 경우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미혼 입니까? 그렇다면 결혼을 5년 정도 뒤에 생각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미국진출한다면 미국에서 계속 기회를 잡아야지 한국 돌아와서 경력인정 받을 계획은 아닌 듯 합니다.
      고려해야 될 사항은 1. 귀하가 현직장에서 10년뒤 팀장, 20년뒤 중역이 될 가능성 2. 현직장에서 10년 정도 경력 쌓으며 더 나은 기회로 옮길 가능성 3. 현 주거문제, 결혼문제, 미국생활에 대한 꿈. 등을 검토한 후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미국생활 도전을 추천합니다. 대충 2010년부터 중산층 생활은 미국, 한국이 역전되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만 직장생활 거기서 거기인데 향후 10년 지나도 미국만큼 경제가 좋을 나라가 별로 없을 듯 싶네요. 타지에서 친구/가족 없이 외롭고 놀러갈 데도 없고 시골생활 힘들겠다 생각하지 않고 적응할 자신 있다면요.

    • Slave 184.***.114.122

      꼭 가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 지나가다 216.***.255.191

      내가 미국에 얼마만큼 가고 싶으냐, 가고 싶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길.
      아직 젊으니 50K 받으나 60K 받으나 먹고 사는데 얼마나 달라지겠어요?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다면 큰 장점이 있을 것이고, 싱글이면 커리어 패스, 결혼 생각하면 마이너스,

      본인이 미국에 가고싶은 이유가 있으면 해볼만하고, 막연히 미국 가볼까?이면 사랑하는 가족이랑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 ㅇㅇ 76.***.196.86

      강추 꼭오세요

    • aaa 72.***.238.240

      혼자사는거면 5만도 충분합니다. 경력으로 인정받는건 순수하게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요. 시간이 지나면 많이들 그냥 자기 최면에 빠져 살아갑니다. 미국 직장가면 이정도 인정 못받는다. 지금 골프도 치고, 좋은 시계도 사고 난 지금이 좋다. 이러면서요. 저는 2011년? 이정도에 알라바마에 있었습니다. 그때 만났던 분들을 보면 지금 다들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외국회사로 이직 안하신 분은 없는 것 같네요. 물론 그 분들은 다 여기서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전 외국회사 가고 못가고에서 제일 큰 차이는 어디서 대학을 나왔냐라고 생각합니다.

    • 알라바마 노예 501937번 71.***.22.76

      1번은 모르겠습니다.
      실수령액은 3000중후반일겁니다 한달에
      어떤집에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혼자 살고 렌트유틸리티해서 800-850씁니다. 룸메구하면 더 싸게 500선도 가능합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혼자 부지런하게 집에서 밥해먹고 외식 잘 안하면 돈 모으기도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 헬라바마 소리 많이 들어서 오기 망설여졌는데 생각보다 살만합니다! 한국에서 오시는거면 놀꺼없고 단조로운 삶은 각오하셔야해요~

    • 알라바마 노예 501937번 71.***.22.76

      아 영주권은 일년반안에 받기 힘들어요 보통회사 일년뒤에 영주권 넣어주고 영주권들어가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짧게는 일년반에서 길게는 3년 4년씩 걸립니다 그러면 2년반에서 5년은 보셔야합니다.

    • ㅋㅋㅋ 71.***.155.12

      여긴 사는 세상이 다르구나 진짜… 석사에 5년차인데 5~6만불 ㅋㅋㅋ

    • 쉿!!! 68.***.89.216

      누구도 첨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서당개가 3년이면 풍월을 읍는다는 개소리 다들 들어봤을거야.. 경력, 수입 이딴거 생각할 연차는 아닌거 같은데.. 글쓰신분 나이나 연차에는 그냥 뭐든 흡수하는 습자지 처럼 무엇이든 배우고 내것으로 만드는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면 연봉은 알아서 따라옵니다… 모든건 본인의 의지 입니다… 본인이 의지가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그냥 내 현실에 안주하고 사는겁니다…

    • 원글 198.***.253.81

      알라바마 이직관하여, 도와주세요..

      2021-11-13
      04:53:35
      #3648236
      이직
      112.***.81.46

      지거국 공대에서 석사 까지하고, 경기도쪽 중견취직하여 5년차입니다만, 회사 연봉이 5천이 안되요..

      그러다가 알라바마쪽에 5만~6만불로 준다는 회사(1차벤더)가 나타나서 관심을 두고 있는데,

      다들 헬라바마라고 가지말라고들 하시더군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1. 알라바마 1차벤더 차량 개발쪽으로 지원한다면, 추후에 한국 돌아와서 경력으로 인정 받을지?

      2. 5~6만불이면 실제 실수령액이 얼마정도 될지? (제 계산으론 Tax 제외하고 41,250불)

      3. 영주권을 2년안에 받을수 있을지? (계약서상에는 1년 반하고 준다함)

      존경하는 해외직장인 여러분 불쌍한 중생 구제한다 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값이 약 1,300불 나간다고 하니까, 룸메구해서 600~700 로 월세 생각하고 있습니다.

    • James 61.***.139.201

      저도 알라바마 디시에스(DCS)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 둘 아버지입니다. 교육도 시키고 싶어 미국으로 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회사정보도 많이 없고. 주재원 포지션입니다. 많은 생활정보 및 회사 정보 부탁 드립니다.

    • SLAVE2 211.***.130.35

      브로커한테 2000만원주고 알라바마 설비보전 현기1차벤더로가서 e2비자로 일하다가…영주권스폰서해준다면..

      가,?말아?

    • ㅇㅇ 24.***.10.10

      알라바마가 욕을 먹는건 신분 갖고 사기 치는 것도 있지만, 신분 해결 없이 현지인으로 채용이 될 경우
      고용주에 의한 갑질이 어마어마하게 심합니다. 가족이 있으시면, 본인 하나 희생한다는 각오 없으면 버티기 힘든 지역입니다.
      베네핏으로 휴가일수 빵빵하게 제공한다고 해도 다 쓰지 못합니다. 근무강도가 맣도 못해요.ㅠ
      근무여건이 한국에서 일하는 것과는 달리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많이 낮아지실 거에요.

      그리고 연봉은 보통 한국 회사들은 실 수령액 기준으로 연봉을 제시하니,
      기본급 외에 오버타임 수당이 별도로 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어떤 회사들은 이 +a로 미국회사만큼 급여를 맞춰주는 데도 있습니다.

      알라바마 한국회사들은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100% 자기들이 군말없이 부담해주더라구요.
      그거는 되게 좋아요.
      건강 보험도 미국회사들에 비해서는 좋은 거 해주고 회사 부담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이건 한국이 건강보험제도가 잘되어 있는것에 영향을 받은 거 같아요..

      영주권은 업무와는 별도로 챙기셔야 합니다.
      회사를 통해서 이민변호사를 소개 받으시는 거면, 별도로 교차검증을 해볼 인맥을 좀 알아보세요.
      2년안에 해주겠다는 말은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소리로 듣고 흘려버리는게 좋습니다.
      사람 뽑아 놓고 몇달 써보니 별로면 이리저리 핑계대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 생활에 대한 부분인데, 한인 커뮤니티가 많이 없어서 생각보다 지역이 좁습니다.
      입소문이 어마무시해요. 저라면 직장에서 가능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거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이직 112.***.81.46

      기준은 5만불 중반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역시 7만불이상 받아야 살만한가보군요.. 감사합니다

    • 미국 67.***.72.226

      혼자는 괜찮은데 가족이 있으면 솔직히 그 연봉은 빠듯합니다. $65이상되야 그래도 괜찮을 겁니다. 문제는 개발 경력자로 $60이상 받으시기에는 연차가 모자라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