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 해서요.

보통 금요일 월요일 휴가내서 주말껴서 휴가 많이 다닙니다. 또 휴가 굳이 안써도 금요일에 팀장 재량으로 조기 퇴근 하게 해줘서 점심에 퇴근하고 공항으로 바로 가도 됩니다. 알라바마 장점이 휴가 많고 휴가 병가 자유롭게 쓰는거 입니다. 금토일 쉬고 싶을때 금요일에 병가써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알라바마에 젊은 프로페셔널 인구 많아서 데이트도 많이 하구요

프로페셔널=닭 뼈살분리 기술자

ㅎㅎㅎ 거긴 한인교회 없나봐요

주말에도 꼰대 상사들에게 끌려가서 가라오케, 노래방 다니며 똥꼬쇼 합니당.

아마 혼자 지내지 않겠어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혼자가 더 안전할 듯….
남자 잘못만나고 자살한 이쁜 20대 연예인 진리, 하라, 새론…..
혼자가 더 안전한 사회

혼자가 편함이 MZ들에게는 보편적.
어쩌다 결혼을 해도 백인남편으로 쉽게 갈아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