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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많은 알라바마 가감없이 얘기해 봅시다.
1. 영주권 및 비자 지원. 현 영주권 및 비자 메타에서 알라바마 조지아는 1티어 입니다. 미국에 있는 어떤 회사 보다도 영주권 및 비자지원에 적극적이고 영주권의 경우 최소 2년 맥스 3년안에 쇼부 봅니다.
2. 연봉. 아무리 대 인플레이션의 시대라고 해도 10만불 연봉 찍는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알라 조지 신입사원 7만 시작 2-3년안에 승진 및 인상으로 10만불 찍습니다 보너스 떡값및 수당 포함. 이정도면 지금 인플레이션 및 레이오프 메타에서 1.5티어는 찍죠.
3 워라벨. 솔직히 야근 없다고 말 못하고 가끔 한달에 한두번 한국 본사와 회의 없다고 말 못하죠. 근데요 대부분 정시 칼퇴근 합니다. 한달에 몇일 야근도 못하겠다고 하면 뭐 어쩔수 없죠. 워라벨 1.5 -2 티어 합니다.
4. 복지 및 베너핏. 보험 휴가 등등 베너핏 평타 치구요 직급별 차 나오는거 까지 하면 1티어 가죠.
5. 근무환경 및 조직 문화. 어느 회사건 부서건 빌런 있기 마련이죠. 확률 적으로 보면 알라바마 조지아에서 빌런 상사 만날 활률 20파센토. 평타 칩니다.
6. 요새 알라바마 조지아 제 2의 실리콘 벨리로 불리고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공장을 알라바마에 짖지 못한걸 땅을치고 후회 한다는 카더라도 있고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부흥시킬 제2의 디트로이트라고 불립니다. 알라바마 조지아가 미국의 제조업을 부흥시킨다는 걱종 지표와 연구도 있고 확실히 job security 좋습니다.
7. 알라바마에서 영주권 3년 경력 채우고 받고 독일 3사 미국 빅3 일본 빅3 자동차로 이직 활발하고 미국 전역의 정부잡과 다국적 대기업으로 이직 정말 활발합니다. 이정도면 경력 이직 1티어 각 나오죠잉?
8. 알라바마에서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한다? 아니죠? 본인 노력여하에 달린 겁니다. 판단도 본인 몫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