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알라바마 서연 인턴쉽 경험 어떨까요?

  • #3645474
    공대생 221.***.49.81 1936

    저는 한국에 대학교다니는데 거기서 연결을 해주더라구요.
    처음엔 해외인턴쉽이니 분명 좋은 기회다 나이도 젊으니(21) 가서 1년만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다녀올까?

    했는데 계속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한꺼번에 그렇게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는것도 의문이고 (거의 몇십명 뽑더라구요) 가서 일을 배운다기 보다는 그냥 노예체험하고 오는거라 하던데

    영어가 늘기도 힘들고, 환경도 열악하단건 알아요.
    그냥 요즘 인턴으로 일하기가 쉽지 않단건 알아서
    지원해서 1년만 개고생하다 오는것 괜찮을까요?
    이쪽 라인 취업할 생각은 없으나, 이공계라 좋은 실무 경험이 될까 해서 여쭤봅니다.

    • 전직 서연이화 노예 184.***.114.122

      진짜 개같은 곳이 어딘지 경험하려면 강추

      셀마에서 몽고메리(근처)로 옴겼다던가?

    • 공대생 221.***.49.81

      그런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한국에서 취업해도 경력으로 어필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별로 안쳐줄지 궁금해요

    • 경력 70.***.188.107

      누가 그런 경력을 한국에서 인정할까요?
      아마 한국에 있는 그 회사에 입사하면 조금 해주겠네요.

    • 공대생 221.***.49.81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시간낭비가 되겠군요ㅠ

    • 알라바마노예1 71.***.22.76

      경험해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서 헬라바마헬라바마 소리 많이 들어서 처음에는 두려웠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고요. 물론 ㅅㅇㅇㅎ는 아닙니다. 잘 살고있습니다.

    • 1111 74.***.20.102

      인턴들 많이 뽑는 이유는 현지채용 요즘 힘들거에요. 코로나 터지고 많이 한국으로들 일 관두고 또는 미국에서 취업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도 했고 요즘 왠만한 연봉으로 미국에서 사람 구하기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그리고 현대기아 공장 반도체 및 다른 부품 부족으로 인해서 생산을 얼마 안해서 일은 널널할 겁니다. 와서 무슨 큰일 배운다고 기대는 하지 마시고 시간 될때마다 여행 최대한 많이 가세요. 어떤 회사를 가도 인턴이 배울수 있는 일은 매우 한정적 입니다.

    • 공대생 221.***.49.81

      그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ㅜ 주 40시간 근무에 지역도 남부외각이라 돌아다닐수 있을지 모르겠네용ㅠㅠ짱박혀서 일만하는건 아닌가..ㅋㅋㅠㅠ지역에 인종차별이 심하진 않을까 치안이 괜찮은가 걱정이 이만저만 들어요

      • 1111 74.***.20.102

        미국에서는 자동차 공장들 매년 두번씩 Independence Day때 그리고 연말에 최소 1주일씩은 쉽니다. 그에 맞게 1차협력 업체들도 그때 같이 쉰다고 보면은 되요. 충분히 돌아 다니고 여행 다닐 시간은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주 52시간 근무인데도 다들 잘 놀러 다니고 하는데 주 40시간이면은 퇴근 하고도 시간 엄청 많이 남아요. 근데 정말 딱 40시간만 일을 시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네 인종차별 없습니다.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던 동네에 현대 공장 들어와서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경제 활성화 시켜줘서 한국인이 갑인 동네 입니다.

    • 라떼는 말이죠. 50.***.121.69

      혹시 군대 현역으로 다녀 오셨어요?
      그럼, 전혀 인생에 도움이 안되실 꺼예요.
      뭔가 공학적인 면에서나 도움이 되기 보다는, 몸으로 막 떼우는 일이 많으실껍니다.

      저는 코비드로 직장이 애매해 지는 상황이라, 잠시 그쪽에 몸을 담았었습니다. 저에건 좋은 약이 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단기 인턴이면, 글쎄요. 별도 장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 졸업 후 영주권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로 옵니다. 실제로 제가 보기엔 공학적인 지식 보다는 군대처럼 상하관계, 인간관계 이런 것이 더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 공대생 211.***.68.204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여행목적+경험이면 나쁠건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다른글 보니까 공항가자마자 흑인들 밖에 없다, 동네에 대마초 냄새난다,, 놀러나가봤자 몽고베리 술집밖에 볼거없어서 심심하다 해서 좀 위험하진 않을지 걱정이었거든요..어짜피 영어 잘 못해서 인종차별은 해도 못알아먹겠지만 안전은 보장돼야 하니깐요 ㅠ 또 타지에서 돈도 조금받으면서 고생하는데 정규직 할것도 아닌데 간다는데 무의미한 경험인가 하는 생각이 발목을 잡네요…더 질좋은 기업이었다면 고민없이 갔을텐데 이건 공장 노예행일것같아서 국내 취업할때 경력으로도 안쳐줄것같구요

    • ddd 45.***.147.83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주 40시간이면 전혀 많은거 아니고 오히려 알라바마에서 딱 40시간만 일하게 해주면 좋은 회사죠. 물론 회사 집 회사 집 하면서 아무런 계획없이 1년 보내면 시간낭비겠지만 지역이 어번이라면 어번 외국인 학생들과 교류하고 여행도 다니시고 하면 좋은 경험 될겁니다. 경력에는 플러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지나고 보면 좋은 경험이 되어있을거에요. 새로운 목표나 꿈이 생길수도 있고

    • 알고싶어요 118.***.24.254

      뭐 그 경험이 대기업 지원 할때나 그럴때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걍 호주 워홀 보다 적은 연봉받고 미국 체험 한다고 생각해요 취업하시려면 차다리 중소가서 경력좀 쌓고 대기업 가요 인턴 같은거 하지말고 중소도 엔지니어로써 경험만 잘쌓으면 충분히 가요

    • 중소 먼저 104.***.181.72

      취업하시려면 차다리 중소가서 경력좀 쌓고 대기업 가요—> 아주 맞는 말입니다.
      삼성 연구소에 있었는 데 중소기업에서 제대로 일하며 실무결력 쌓아서 이직한 분들 생각보다 꽤 있어요.

    • Dd 24.***.10.10

      그 회사에 믿을 만한 빽있으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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