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모비스 파견근무 인턴 후기 아시는분 있나요?

  • #3790445
    이이이잉 165.***.50.142 2734

    7월중으로 HA** factory (sk, 현기차 등 다양한곳 maintenance 협력업체) 에서 알라바마 모비스에 대학생 인턴직으로 1년간 파견근무 갈 예정입니다.
    시급 13불, 잔업수당 1.5배, 비행기값, 비자발급비, 숙소, 출퇴근 차량 제공(+모비스에 갈 경우 모비스 직원 분들이랑 같은 페이를 받는다고는 하는데 일단 기본은 이정도 랍니다.)
    알라바마가 워낙 악명 높은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조건이 이정도면 갈만한가요?

    영주권도 필요없고 한국 돌아와서 생산관리, 기술 취직시 차별화 되는 스펙을 쌓으려고 가는 것입니다

    • Q 67.***.58.190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그냥 한국에 계세요. 더이상 할말없음.

      • 이이이잉 165.***.50.142

        설비 maintenance, 생산기술 엔지니어 직으로 가는건데 차별화 되는 스펙을 쌓고싶어 가려합니다. 특별히 말리시는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한인 71.***.2.209

      험난한 미국에 와서 사서 고생을 하실려고 하나요? 그냥 한국꼐시는데 정답이네여.. 미국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습니다… 경기도 안좋고.. 미국은 그냥 벌어서 절대로 못살아여 미국은 최소 연봉 20만불 이상은 벌어야 숨쉬고 살수있어여.. 미국은 자본주의 끝판왕입니다.. 그냥 한국사는데 낫습니다..

    • 모비스는 아닌데 47.***.43.50

      생관 업무를 하신다면 인턴 경험 스펙으로 괜찮다고 생각 되지만, 가서 까대기 및 잡일만 하신다면 도움이 되지않을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알라바마사람 24.***.29.160

      알라바마 맥도날드 등 다른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해도 시급 13불 보다 더 받을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이 한국과 비교해서 더 좋지도 않고 누구나 올수있는곳이라 경력으로 정말 쳐주는지 모르겠네요.
      알라바마에서 3시간 운전해서 조지아 애틀란타 갈 수 있지만 알라바마 자체가 노잼이기도 하고.. 굳이 좋은 조건도 아닌 알라바마에서 인턴을 하는것은 비추입니다.
      한국에서 인턴 구해서 하시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 오다가다 136.***.251.100

      두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경력… 본인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업무와 일치한다면 1년의 경력은 그래도 나중에 한국에서 취업할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바로 어느정도는 업무에 투입될 수 있겠군” 하고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1년의 경력은 “회사경험이 있네” 정도의 메릿만 있고 크게 합격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더구나 현대차도 아닌 협력업체라면,,, 오히려 첨들어보는 회사에서 일했다는 경력은 전체적으로 지원자를 낮게 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미국생활입니다. 나중에 미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거나, 혹은 저 협력업체가 인턴쉽 이후 미국비자(또는 영주권)을 지원해 준다면,, 1년간의 고생이 무의미하다고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리는 인생에 알라바마에서의 경험이 어떤 영향을 줄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전 가본적은 없지만 알라바마는 상당히 시골로 알려져있습니다. 뉴욕이나 LA같은 미국을 꿈꾸고 가셨다가는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 엔지니어 130.***.24.18

        오다가다// 다른건 맞는 말인데 무슨 모비스가 처음들어보는 회사급입니까. 현대 모비스는 유명 대기업입니다. 협력업체라고 항상 OEM보다 안좋은것도 아니고 어떤 협력업체는 오히려 갑이에요.

        • 오다가다 136.***.251.100

          아.. 제가 글을 좀 띄엄띄엄 봤네요..
          HA** factory (sk, 현기차 등 다양한곳 maintenance 협력업체) → 여기라고 생각해서..
          근데 협력업체를 무시하는건 아니고요..다만 어찌되었던 2nd vendor의 경우 일반인이 알기 어려우니 면접관 입장에서는
          사전지식없이 그냥 작은 회산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조언했던 겁니다.~~~

    • 지프 67.***.24.102

      베입, 저스트 기비러 샷. 유 해브 낫띵 투 루즈.

    • eins74 165.***.216.150

      진입하고자 하는 업계에서 실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는게 좋습니다.
      생산관리/생산기술/보전 직무는 비단 자동차업계 뿐만아니라 설비를 운영하거나 제작을 하는 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직무입니다.
      업계가 아닌 직무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면 그 직무에서 요구하는게 어떤 것인지를 잘 파악하고 대비하세요.
      일반적으로 1, 2차 벤더, 외주 업체의 업무 환경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특히 자주 언급되는 한국 업체들의 운영, 매니징, 대우에 대한 이슈들은 감안해야 하고요 (기대치를 낮춰야한다는 얘기입니다).
      시급을 기준으로 대략 계산해서 생활에 대한 부분이 감당이 될지를 판단해봐야하고, 잔업수당이 있다는 얘기는 내 의사와 무관하게 오버타임/휴일 근무를 해야할 수도 있다는 의미임을 인지하시고, 숙고 제공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없는 집단 생활 (룸공유 등등)이라는 것, 차량 제공역시 출퇴근은 물론 어딜 움직이려해도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대중교통이 0에 수렴하기에 때문에 이동의 제약이 있다는건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의미입니다.
      비행기, 비자 이런건 Relocation 패키지로 제공하는 거니 기본적이라 보면 되고요.
      그외 보험 커버, 휴가제공 등등 추가적인 베네핏도 알아야할 일고요.
      연수비자를 통해서 일을 할텐데 꼭 업무적이나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함께 미국에서의 생활, 경험도 중요합니다.
      즉 적절히 해외에서 일의 경험도 하고 그곳에서의 여유를 누려보고자 한다면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아님은 분명하지만 경험해보고 싶다면 긴장감과 자신에 대한 컨트롤 (스스로)을 잘 해야할겁니다.

    • 지나가다 216.***.19.212

      포인트가 1년 인턴. 즉 1년 있다 갈사람. 답글들이 너무 오바들한거 아님?

    • 최저임금 100.***.149.64

      우리 동네 주우소 편의점도 시간 당 15불 주던데…

    • abcd 199.***.178.2

      Buc-ee’s 도 기본이 18불 다른 음식점 들도 기본 14불 ㅠㅠ

    • 1111 152.***.171.18

      일단 시급 13불이라는데서 믿고 걸러야 할 듯 싶은데
      막말로 맥도날드에서 패티만 굽고 캐시어만 해도 시급 13불 보다는 더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인 같이 높은 확률로 올때 부터 미국에 남을 생각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면은 꼭 미국에 어떻게든 남을려고 하더이다

    • 대낮에무슨 24.***.252.191

      어느 회사든 본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것이 경력에 도움 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선진국이 아닙니다.

      한국에 있는 대기업에서 인턴을해야 인맥도 쌓고 그분들 통해서 도움도 받을수 있지 미국오면 그 시간 버리고 간다 생각하면 됩니다.

    • 지나다 70.***.216.181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듯 하고 도전 정신도 있는 듯하니 해보세요..
      미국 정착이라면 저 조건은 터무니 없는 조건이지만 , 워홀 정도 생각하고 1년의 단기라면 해볼만한 거 같습니다.
      숙소랑 비행기에 출퇴근 지원이면, 미국의 공장은 이렇구나 정도 느끼고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한국 협력사들의 악명이 높은 이유도 체험 할 테니,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네요.
      젊었을 때 많이 볼수 있으면 봐야합니다. 자기돈 들여 배낭 여행하는 것도 다 도움이 되니까요.
      1년 기한이면 해보시는 게 원글님의 미래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Abc 75.***.86.79

      진짜 댓글단 사람들 아무것도모르네 ㅋ
      인턴 데리고오면 정시퇴근시키려고데려오는게아니라
      개처럼 부려먹으려고 데려오는거임
      인턴들이 일반 현채사원보다 더많이받는경우가 허다함 ㅎㅎ
      하루 14시간씩 근무했을시에
      집도주고 차도준다는데..
      호게되도 미국왔다고 주말에 놀러가는 상상은 하지말길 바래요 알라바마는 상상하던 미국이 아닙니다

    • 너는너 124.***.168.51

      저는 비슷한 고민을 했었고, 쓴이같은 유형으로 온 옆 팀 사람을 사회초년생시절 봤습니다.
      두 가지 측면에서 고민해보세요.
      1. 직무: 미국에서 맡게될 포지션과 나중에 정규직 취직 시 고려하는 직무랑 비슷한가요? 일단 비슷하더라도 미국의 현지 법인은 본사에 비해 매~~우 열악합니다. 같은 포지션이라도 일의 전문성은 떨어지고, 원시적이다보니 난이도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2. 시급: 오타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짜네요. 소송정도는 안먹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모비스라는 이름때문에 혹 한다면 13달러라는 말도 안되는 시급으로 부려먹으려고 하는 마인드를 보세요. 보통 한국회사는 주재원>>>>>>>>>현채의 보이는 계급사회인데 인턴 시급 13달러면 2.7만달러 연봉정도로 보이고 인도 카스트제도 젤 밑바닥 불가촉천민정도로 될것같아요.

      한국에서 상위 10위권이상 대학에서 재학중이라면 국내 경험을 쌓는게 더 좋아보여요. 그 이하이고 아무것도 할게없다면.. 밑져야 본전인데 경험정도 해보면서 외국나가있는 한국회사 꼴이 이정도구나 느끼고, 좋은 동기부여를 한다면 그것도 의미있지 않을까요? 밑바닥을 봐야지 이래서 어머니가 어릴때 열심히 공부하라고 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쪼금더아는 172.***.39.71

      경험자로서… 조언이라기 보다는 한번쯤 짚어 보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미 인턴으로 오시는것이 확정되신듯 한데… 찬물끼얹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아무튼 원글 쓰신분, 그리고 여기에 조언주신분들… 모두를 사정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이상도 다르시니…
      다양한 의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주세요.

      상황을 보아하니 모비스에 직접 인턴 채용이 아니신듯 한데…
      모비스는 원래 인턴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기업인지도 덕분에 구인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인(모비스 근무 중)의 소식으로는 조지아 쪽(사바나 전기차 공장, 배터리 공장 등)으로의 인력 유출이
      심각하여 최근에는 모비스도 구인에 힘겨운듯 하여 인턴을 채용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그래서 HA**이라는 업체와의 명확한 계약을 하시는 것이 맞을듯 하네요.
      “다양한 메인터넌스 협력업체”라는 말에 함정이 있는듯 합니다.
      현대HMMA. 기아KMM, 모비스 AL/GA 이런 대부분의 기업들은 생산기술이나 보전(메인터넌스)팀이 있기는 하지만,
      외부 계약된 업체를 많이 이용하기도 하는데, HA** 이라는 업체가 그런곳이 아닌가 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님의 원래 목적이 “스펙”을 쌓으려는 것이라면… 정말 듣보잡인 업체에서 1년을 날리는 결과가 되시는 거죠.
      “아…. 회사는 거시기 거기였지만… 일은 그래도 현대,기아,모비스 공장에서 했어요….” ㅎㅎㅎ
      인턴이 뭐에요. 그 회사의 업무를 배우고 그 회사의 기업문화를 배우고 그 회사의 사람들을 배우고…
      꼭 모비스에서 직접 채용 또는 적어도 모비스 직원으로 일하는 (모비스 업무용 이메일 받고 책상 받고) 자리인지
      명확하게 짚어보시라는 겁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조언주신것처럼 인턴이는 잠시 왔다 잠시 일손 해결해주고는 “어차피 1년짜리 돌아갈 사람들”이기
      때문에 동에번쩍 서에번쩍 남에번쩍 북에번쩍 하도록 일을 하시게 될 거라는…
      그나마 모비스 인턴직원이되시면 (물론 본인을 관리해주실 Boss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힘은 좀 들어도 얻어
      가시는 건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두번째
      요즘 해외 인턴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정말 메리트가 있나요?
      저도 한국을 떠나온지가 좀 되어서 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해외 여행이라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던 시절에는 해외유학파나 어학연수만 다녀와도
      “스펙”으로 먹어줬죠. 그런데 이젠 쥐나개나 다 유학파니… 과연 인턴도 메리트가 있나 싶네요.
      예로 제 밑에서 인턴을 했었거나 다른 팀의 팀원으로 왔었던 인턴들은 (아직도 연락하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대기업 인턴들을 한답니다.
      미국에 다녀온 인턴 커리어가 “스펙”이 되지 못한거죠.

      미국에 인턴으로 오지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그렇잖아도 먹고 살기 어려운 팍팍한 시기에
      어느 방향이 진정 님에게 실리적인지 따져 보시라는 것입니다.
      인턴 끝나면 준다는 400만원 같은것은 님의 인생에서 절대 아무거도 아닙니다.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은 시기는 없겠지만, 지금 님의 나이에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정해지는 것이기에
      더 없이 소중한 시간으로 느끼시면 좋겠네요. 예전에 저는 님의 나이에 시간은 그냥 공짜인줄 알았던…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살고 싶으신것 같긴합니다만….) 혹시 미국에 뜻이 있으시거나 경험해보고 싶다하시면…
      저는 주재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럴려면 물론 미국에 법인이 있는 회사에 채용되는것이 먼저 겠지만…

      젊은 분이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가 부럽네요. 모든 판단은 본인의 몫이니 좋은 결정하시길…

    • Qwer 221.***.98.28

      저도 같은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일을 하고 계신가요?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