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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와 케중사님의 글과 댓글 그리고 여기서 전반적으로 올라오는 알라바마에 대한 리뷰와 질문등등을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ㅎㅎ
저의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 또 같은 인더스트리에 종사하며 같이 일해본 결과는 케중사님의 말이 꽤 맞습니다.
요새 알라바마 한국회사들 파이가 계속 커지고 있고 일감도 많이 늘어나서 급여 많이 쎄고 또 외국인 직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복지나 급여 여러모로 지난 10년전과 비교해서 엄청 좋아 졌습니다.
요새 보면 영주권 웬만하면 3개월 안넘기고 바로바로 해주고 10-15년 전처럼 질질끌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또 한국직원들 회사 남아서 근속하고 하면 과장급 부터는 확실히 회사에서 제네시스도 출퇴근 용으로 해주고 과장부터 대우가 확좋아 집디다.
다들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도 보이고 물론 케중사님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라바마 위상이 많이 올라가고 좋아진건 누구도 부정못함 10년전 경험으로 알라바마 까는 사람 많은데 세월이 변하고 강산도 변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이건 그냥 내 주관적 경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