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와 케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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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걷다 172.***.122.66 717

    알라바마와 케중사님의 글과 댓글 그리고 여기서 전반적으로 올라오는 알라바마에 대한 리뷰와 질문등등을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ㅎㅎ

    저의 경험과 지인들의 경험 또 같은 인더스트리에 종사하며 같이 일해본 결과는 케중사님의 말이 꽤 맞습니다.

    요새 알라바마 한국회사들 파이가 계속 커지고 있고 일감도 많이 늘어나서 급여 많이 쎄고 또 외국인 직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복지나 급여 여러모로 지난 10년전과 비교해서 엄청 좋아 졌습니다.

    요새 보면 영주권 웬만하면 3개월 안넘기고 바로바로 해주고 10-15년 전처럼 질질끌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또 한국직원들 회사 남아서 근속하고 하면 과장급 부터는 확실히 회사에서 제네시스도 출퇴근 용으로 해주고 과장부터 대우가 확좋아 집디다.

    다들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도 보이고 물론 케중사님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라바마 위상이 많이 올라가고 좋아진건 누구도 부정못함 10년전 경험으로 알라바마 까는 사람 많은데 세월이 변하고 강산도 변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이건 그냥 내 주관적 경험이니

    • 쿠르르 상사 163.***.249.76

      하루에 알라바마 구인글이 10개이상 올라오네.
      말 그대로 물량으로 최 전성기를 구가 중.
      지원자들에게도 감사해야.
      일본 기업들의 경우 스폰 노예를 못구해 내리막길.

    • 조니 걷다 172.***.122.66

      근대 일본 기업들 같이 미팅하면서 얘기 해봤는데 거기는 대우도 좋고 자녀들 학교도 보내주고 집도 해주고 하는데 생각보다 일본 사람들 구하기가 힘든가 보네

    • ㅇㅇ 75.***.4.218

      진짜 좋은 회사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감… 빅테크가 자기 회사 좋다고 소리치는거 봤음?…..

    • 폐급인생 알라바마 71.***.121.104

      그래.. 좋아졌으니까 그 동네로 더 많은 사람들이 가려고 할꺼야 기다려봐라 ㅎㅎ 뭘 그렇게 초조해 하냐 🙂

    • O.o 23.***.46.220

      케중사를 한인회장으로

    • 케로로 중사 172.***.122.66

      알라바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