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알라바마에 또 속은 사람 추가입니다. This topic has [29]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1. Now Editing “알라바마에 또 속은 사람 추가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하여 여기라도 알라바마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워,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로 J-1 으로 오게되어 E2로 변경한 케이스 입니다. 물론 J-1 에서 E2로 넘어가는것도, 알라바마에 있는 한국 회사들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온갖 차별과 막말, 욕설, 성적 비하발언을 들어가면서 겨우겨우 버텨서 E2로 전환하였습니다. 면접때 들었던 영주권 얘기는 온데간데 없고 시간이 지날때마다 말이 바뀌는 경영진,인사팀장. 한국 국립대 졸업후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워 건너오긴 했지만, 만약 제 동생들이 이주한다고 한다면 뜯어말릴 생각입니다. 2년 근무 후 영주권을 들어가준다는 최초의 말만 믿고 왔다가 속고 또속고 매일 8-9시 까지 야근은 일상이고, 2주에 한번씩 주말출근 하는 것도 정말 싫습니다. 생계를 겨우 이어나갈 정도의 연봉도 너무 마음에 안들고요. 저는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2년간의 미국생활에서 배운건, 미국에 있는 최악의 사람들은 알라바마에 모여있다는것입니다. 거짓말은 일상이고 신분을 빙자한 협박, 욕설이 난무하는 최악의 근무지. 만약 알라바마로 영주권을 위해 이주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지마십시오. 주변 케이스로 보나, 저를 보나 80% 확률로 거짓말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