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맨날 돈 없다고 징징거리면서

와이프한테 일하라고 말 못하고 대부분 외벌이임

솔직히 한국에서 5억 10억 땡겨와서

모기지든 차 할부금이든 지출을 크게 줄이지 않는 이상

외벌이로 생활하면 진짜 은퇴 못하고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함

부부 맞벌이 7만씩만 벌어도 총 14만이고

이정도면 솔직히 뉴욕 켈리 아니면 어딜가든 그럭저럭 살 수 있는데

갈수있는 곳은 자동차 1차 2차 벤더사인 한인 아저씨들

50대 팀장급 달아야 9만 10만 받는데 은퇴는 꿈도 못 꾼다

와이프들에게는 사실 꿀이지

내가 영어도 안되는데 미국까지 와서 독박육아 하는데

일까지 해야 하냐며 한마디하면 퐁퐁남들 할말 없지

뭐 40대 경력 단절 영어도 안되는 한인 아줌마들이

식당일 아니면 마땅히 할수있는 일도 없긴 하다만

아무튼 여기 한인 사회 현실이 이렇다

미국 현지인들도 상당수 맞벌이 하는데

기반도 없는 외노자 이민자들이 외벌이로 생활하는거보니 참 웃김

미시간도 많음 사모님들

네 인생이 참 불쌍하다.
나는 네가 글을 쓴 것 같은 생활을 앨라배마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하지 않았단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면 퇴근했다.
능력이 있으면 이렇게도 산단다.
지금은 앨라배마를 떠나서 돈 더 잘 벌고 있다.
어느 주이든지, 능력이 없으면 패자이고 능력이 있으면 나 같이 산단다.

능력있으면 마누라 일 안해도됨.

거지 발싸개 능력없으면 마누라 일하라고 닥달.

결론은, 능력없으면 결혼금지.

와이프가 외모되고 영어되면 바로 이혼당함.
백인남자로 갈아타서 신분상승 ㅋㅋ
그냥 한인교회에 박아놓고, 영어 안늘게 해야 노후가 화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