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786240
    ㅅㄹㅎㄱ 61.***.67.23 152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C모 대학 심리학과 졸업을 앞둔 23살 남자입니다. 일단 제 상황 설명드리자면, 제작년에 초청이민으로 현재 영주권자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전공살려 취업하려면 대학원에 가야할 것 같아 미국 취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한달 전 알게된 헤드헌터분이 알리바마 주에있는 현대차 1차 총무부 오퍼가 들아왔는데, 이 지역에 대한 평이 마냥 좋지는 않네요. 저도 처음 일하는 거고 사회초년생이다보니 업무강도에 대해는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50k, 항공편 지원, 기숙사 미지원입니다.
    아직 헤드헌터분께 답변 안드렸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또 만약 안 가는 것을 추천하신다면, 커리어 방향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심리학과다 보니 직종은 HR쪽이나 마케팅 생각하고 있습니다.
    쓴 소리 마다하지 않도 듣겠습니다.

    • hmmm 155.***.3.5

      앨라배마 전반적으로 근무환경이 정말 안좋대요. 여기 글을 좀 찾아보고 읽어보세요. 그리고 50k 로 살기 정말 어렵습니다..

    • 00 38.***.241.66

      알라바마라도 가서 시작하세요. 근무환경 안좋은건 알라바마나 한국의 좃소나 거기서 거기고, 한국 대기업도 돈은 챙겨주지만 근무환경이 마냥 좋다고 볼순 없죠 (미국회사비교시). 찬밥 더운밥 가리지말고 23세 영어 잘 안될테니 일단 알라바마라도 와서 일년간 경력쌓고 영어도 좀 노력해서 미국좃소로 옮기길 권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자기하기 나름이죵.

      • lawn mower 98.***.149.0

        좃소가 뭔 말??

    • 시간이 많이 나는 직업을 구하시는 것이… 12.***.88.210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재 영주권자 상태인데 굳이 알라바마 까지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족들과 같이 생활 가능하다면 같이 생활하시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데 좋을 것 같고.
      적당한 알바 하시면서 용돈 모으고, 오후나 저녁에 영어 강의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만약 가족 초청인데 가족들이 여기 없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인 것 같고요.

    • kim 192.***.54.52

      영주권이 있으니 가도 될것 같네요. 언제든지 나올수있으니깐.
      단,
      1,계속 구직활동을 하시고 – 특히 가족과 가까운쪽이 면 더 좋고, 조금이라도 좋은데가 나오면 즉시 옮길 준비를 한상태에서 일을 해야죠
      급여 인상이 신입이라 어렵겠지만, 영주권있으니깐 올려달라고 튕겨보세요.
      2, 총무부, HR, 마케팅등 부서를 선택할수있나요?? 아닐걸로 보이면, 그일이 그일입니다. 그냥 새직장 찾는동안 임시 머무는 곳 이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3, 영어공부: 아직 어리니, 미국내에서 석사공부를 할수있으면 (상황이되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 ㅅㄹㅎㄱ 223.***.8.127

      가족은 하와이에 있는데, 여기보단 본토가 일자리 구하기 좋은거 같아서요 50k에서 나갈거 나가먄 많이 힘들겠죠?

    • 000000 108.***.147.196

      이렇게 생각해 보시죠.

      지금 말씀하시는 현대차 알라바마 취업후에 3년후, 5년후, 10년후 플랜이 어떻게 될까요?
      (나는 주구장창 현대차에 뼈를 묻겠다!~ 라는 생각은 아니시지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생각 입니다.)

      이런 플랜을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거라 봅니다.

    • 꺄악 174.***.180.198

      영주권자가 묻고 비영주권자들이 답한다.

    • 보이컴 99.***.218.46

      앨라배마나 조지아쪽 (미 남동부, 소위 Deep south) 지역자체들이 미국 본토인들 조차 꺼려하는 지역이고요, 그런 지역내에서도 한국관련업체라면 정말 부정적인 지역안에서의 매우 부정적인 회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곳에 가시는 한인분들은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는분들이 대부분 가십니다. 게다가 한국기업들도 이와같은 한인취업자들의 입장을 뻔히 알고 있고해서 더욱더 갑질을 마음놓고 저질러 온 기업들이 대부분이지요. 특히나 한인취업자들이 영주권이 없거든요.

      하지만, 원글님은 영주권자에다가 가족들은 하와이에 이미 계시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앨라배마같은 지역의 한인업체에 가시려는 생각은 매우 특수한 이유가 있지 않는한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저 같으면 일단 졸업하고 하와이에서 가서 한 6개월 각오하시고 하와이에서 job을 찾아보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영주권자이기에 하와이 주정부나 시정부 또는 카운티정부에도 공무원자리가 있을테고 미국은 한국처럼 공무원 시험도 없습니다. 이미 하와이계신 가족들중에 하와이 공무원 인맥이 있다면 더이상 좋을 수가 없지요. 하와이의 사기업이나 한인가게들도 일단 대학졸업 사회초년생이 경험삼아 도전하기엔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젋으니까요.

      원글님이 제 동생이라면 원글님의 앨라배마쪽의 생각에 대하여 매우 화를 냈을것 같네요. 반복합니다. 그곳은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으신 분들이 눈물을 머금고 가는 곳으로 알고 있고, 현대나 한인하청없체들은 그러한 한인취업자의 약점을 너무도 잘 이용해온 곳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기회 잡기를 기원합니다.
      건승하세요.

      • SAP 96.***.222.206

        222222222222222222222 극공감, 댓글에 추천기능이 없다는 사실이 아쉽습니다.

    • 1111 152.***.171.18

      말이 좋아서 총무지 온갓 개잡일 이라는 잡일은 다 시킵니다
      나가서 까대기 치라면 쳐야 되고 품질 이슈 터지면은 지원 나가야 되고 그럽니다
      그리고 어디서 총무 했다는 경력으로 영주권 받았다고 한 들 아웃풋 생각 하면은 저 같으면 절대로 안올 듯

    • A 108.***.162.63

      신분 걱정 없으시니 저같아도 가족들 있는 하와이 가서 웨이트리스/웨이터 같은거라도 하면서 잡 찾아볼거 같아요. 웨이트리스를 굳이 꼽은 이유는 몸 움직이며 하는 잡이라 활기차기도 하고 은근 사람들도 만날수도 있구요.

    • 지나다 96.***.44.56

      상황을 이리 바꿔 보면…한국 제주도 사는 베트남 누이가 한국말 잘 모르는 베트남 남동생을 한국에 초청해 영주권을 받았는데… 마침 다른지역 공단에 베트남인이 주인인 가구 공장에 연봉 3천에 보험 다 해주고 정직원 베트남 총무직원이 필요 하다고 갈 의향 있냐고 물으면, 현지 베트남인들 답글 저리 올릴지 궁금. 아무리 영주권들 절실해도 그렇지… 현지 사정도 모르고 영어도 그런 사람에게 공무원이나 석사 준비하라느니.. 영어주문도 받아 적기 힘들텐대 식당 주인 입장서 생각도 안하는 웨이터 하라느니…영주권은 요술상자로 알고 그런 조언은 비현실. 현지 경력도 없고 영어도 그런 아무런 배경없는 영주권자를 저 지역 저 월급에 저런 풀타임 오퍼 준다면 저라면 언제든 그만 둘수 있는 월급 주는 군대 행정병 갔다 생각하고.. 가겠습니다. 다만 협력업체 경험과 이력이 후에 학업과 원하는 구직과 연결된다면 금상첨화죠.

    • 지나가다 98.***.18.250

      영주권이 있으시니 다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