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안녕하세요 24살까지 허송세월한 사람이 조언을 구합니다.. This topic has [1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에고. Now Editing “안녕하세요 24살까지 허송세월한 사람이 조언을 구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여기분들은 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사신 분들이라 저같은 사람을 보실 때 한심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욕 먹을 각오하고 조언글 올려봅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보고 무기력하게 허송세월 보내다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사람처럼 살아보려고 병원가서 상담도 받고 우울증약도 먹고있는데요 26살에 한국 학부 들어가서 미국생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문과 쪽은 아예 답이 없는지... 지금이라도 이과 공부를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영주권은 없습니다. 예전에 여기 있던 분이 '대충 산 거 그렇게 수확하는게 아니겠어요?'하셨던 댓글을 읽었었는데 그 말이 머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