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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나라 멕시코에서 직장생활 3년차인
사회 새내기입니다.
혼자 미국으로 취업을 준비중이라 어디 털어 놓을 곳도 없어 이곳에다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진급도 하고,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며잘 살고 있으나
서른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한국 에이전시를 통해서 J1 비자로
미국의 삶을 경험 해보려고 합니다.(Accounting 쪽으로 경력을 쌓고 싶은 맘이 더 크네요.)
주변에 떠도는 인터넷 글들이나 많은 사례들을 보면 J1 비자로는 신분보장이 되지 않아
인턴 후 미국을 떠나야 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기도 하구요..
업무 역량을 인정 받아 잘 정착하고 싶은데 좋은 직장을 만나는 것 또한 저의 운이 겠지요..
미국에서의 삶의 선배님들께 조언이나 충고, 꼭 알아야 할 점을 듣고 싶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