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 취업 준비중입니다

  • #1810807
    김주환 112.***.32.65 1098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IT기술지원 엔지니어(컴퓨터 고장나면 고쳐주는) 로 일하고 있고 내년에 h1-b 신청을 하고자 준비 중입니다.

    과거에는 게임개발 업체에서 3년 정도 있었는데 게임 상용 서비스 관리, 고객지원, 네트워크 관리를 했었구여, 2014년 6월부터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 때 전공은 정치학, 일본학, 교양학 이었는데 지금 하는 일 때문에 정보통신공학 과정을 하고 있구여(학위는 내년 2월에 받을 예정입니다). 동시에 영상문화학 석사과정 수료 예정입니다. 논문 쓴다고 까불다가 1년동안 시간만 날렸고 이제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준비해야 할 것이 많고 추첨까지 한다니까 막막하지만 가능한데까지는 부딪쳐 보려구여.

    감사합니다.

    • great 184.***.49.138

      일단 현실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누구 보다, 글쓴이 본인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해 오셨던 일들이 IT 쪽에서 전문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쪽의 일들만 해 오셔서. 미국에서 취직할수 있는 가능성의 희박하다고 봅니다. 천운으로 악덕한인업체에 취직한다고 해도, 기술력이 없으니 파리 목숨에다가, 미래도 매우 어둡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IT직원 뽑을때 인터뷰를 몇번 해 봤는데, 제일 먼저 제외시키는 이력서들이, 화려한 수식어들이 달린 유지 보수 이력서들 입니다. 대부분 물어보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이 거의 없더군요. 그냥 컴퓨터 조립하고, 윈도우 나간거, 다시 포맷하고 다시 깔아주고, 백신 깔고 백신 돌리고, 서버는 백업 하고 restore 하는 정도가 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세요. 한국에 빡세게 가르치는 학원들 많습니다. 그곳에서 기초 코딩 배우고 프로젝트도 몇 개 빡세게 하고나서, 다시 미국 취업을 생각해 보세요. 저라면 그러겠습니다.

      • 김주환 125.***.58.62

        네 저도 과거에 했던 일들이 잡무가 대부분이라 가끔가다 울컥하곤 합니다. 그래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니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렵니다. 물론 일자리를 잡을만한 다른 직종으로도 계속 알아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유지보수 업무는 지금 제가 하는 일들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은 ITIL 기반의 IT환경 관리자나 해당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을 잘 안하나요?

        • 207.***.184.138

          충분히 가능하구요. IT쪽에선 보통 아시안을 선호하기도 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수리정도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아웃룩, 엑셀정도 하시면 help desk 포지션이나 technician으로 잡이 상당히 많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엔 경험삼아 작은 회사에서 H1 서포트 해주면 시작하는 것도 좋죠.
          열심히 찾아보세요. 뉴욕같은 경운 상당히 많아요.
          보통
          craigslist나 monster.com같은 곳에 많죠.

          • 김주환 14.***.166.11

            예…감사합니다. 저야 스폰서만 해준다면 규모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IT관리자를 따로 두는 정도라면 너무 작지도 않을 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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