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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23:48:47 #3654093저금통 76.***.126.126 1955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취업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공은 Manufacturing Engineering이고 학교는 캘리포니아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신분은 시민권자이고 현재 취업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반도체쪽으로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가진 정보들이 많이 빈약하여 여러곳을 알아보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첫직장으로 어느곳이 좋을까요?
*추가*
제가 혼자서 도움없이 막연하게 취업 준비하다가 우연히 이곳으로 오게되어 글을 쓰게 됬는데,
너무 성의없이 글을 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그래도 혹시 반도체쪽 일하시는 혹은 일하셨던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이나 쓴소리도 좋습니다. 이쪽 관련된 이야기라면 제가 직장 찾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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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달릴 악플에 대해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질문이 쓰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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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들 읽어보니 제가 굉장히 실례되고 무성의한 질문을 한것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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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TI, Micron, Samsung Austin Semiconductor, Globalfoundries, Tower Semiconductor, ASML, LAM Research, Applied Materials, Tokyo Electron 정도가 반도체 대기업들이고 이외에 작은 회사들은 indeed랑 linkedin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근데 반도체쪽은 석사이상을 주로 뽑고 20~30% 정도가 박사학위자들입니다. 학사로 취직이 힘들고 되더라도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자리로 취직이 되서 일이 단순반복 일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왠만하면 석사학위 후 취직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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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찾아보니 나왔던 회사들이 많이 있네요.
아.. 대부분 석사 이상만 뽑는군요.. 첫 직장부터 좋은 포지션은 생각하지 않았으나, 취업은 역시 쉽지 않겠네요.늦게 공부시작해서 이제 겨우 졸업한거라서 석사까지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반도체 산업쪽으로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여 잘 몰랐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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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이런 회사에서는 개발 엔지니어를 생각한다면 석사 이상 이거나 실무 경험 3-4년은 요구할 겁니다. 물론 앞서 언급된 회사들이 모두 개발 엔지니어만 뽑는 것은 아니니 님이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언급된 회사 홈페이지만 가 보아도 job opening 들이 쭉 나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job description도 있습니다. 본인에 비추어 보아 그 job description에 맞는 opening 들이 있는지 확인 하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말하자면 거기 내용들이 그 회사들이 뽑고자 하는 사람들이고 님의 그 내용에 맞는 실력과 능력을 가졌는지는 본인 밖에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맞다고 하는 분야에 레주메 작성해서 어플라이 하면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부 졸업이든지 석사 졸업이든지 인턴 경력을 통해서 취업하는게 아니라면 님이 골라서 가고 싶은 회사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어디든지 시작할 수 있는데 부터, 그게 이름 있는 회사이든지 아니든지, 나를 뽑아주는 곳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첫걸음을 내딛는 분들이 오해는 저기 가고 싶은데 여기 넣었다가 되면 어떻하지 입니다. 여기저기 100 군데 레주메 보내도 1-2 군데 연락오고 그것도 될지 안될지 확신할 수 없는 것이 사실상 현실입니다.막연한지는 알지만 님의 상황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이런 막연한 대답 밖에는 드릴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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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선배님 말씀처럼 열심히 description 읽어보며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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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라 다시 미국 돌아가는데 언어나 신분 문제가 없으면 삼성전자가 일 배우기 좋을 수 있습니다. 경력 좀 쌓고 미국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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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한국쪽에서 취업하라는 말씀이시군요? 될지는 모르겠으나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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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분야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엔지니어링 계열로 말씀드리면 일단 시민권자시니 신분이나 체류기간에 문제가 없고 아직 젊으시니 윗분들 말씀처럼 인턴으로 실무경험 쌓으면서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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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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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도체 분야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시민권자라면 반도체 관련 방산업체도 알아 보세요. Northrop Guruman, Lockheed Martin, Raytheon 등등입니다. 아래에 6” or 8”fab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회사 몇 개 추가합니다.
TSMC, NXP, Onsemi, Analog device, Infineon, Microchip, Maxim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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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반도체산업에 향후 크게 투자한다는거 보고 그쪽으로만 생각했는데 방산업체도 있었군요.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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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전공이 manufacturing engineering이라면서 왜 반도체만 알아보나요. 지금와서 인턴하면서 잡 알아보기엔 시기적으로 늦었고 죽자살자 아무 제조업이나 다 지원해 봐야죠. 지금 반도체 어느 회사 지원해야 하는지라는 질문은 님의 현재 상황을 좀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안일하고 나태하고 그래서 아주 여유가 넘치네요. 그럴 상황 전혀 아닌 듯 합니다. 미국 전역으로 제조업 생산공정관리나 전공 핵심 과목 관련 단어 넣어서 오프닝 어떤 게 나왔나 검색해서 본인 잡써치할 키워드를 빨리 찾아내세요. 그리고 레쥬메 깔끔하게 잘 준비해요. 길게 주저리 주저리 말고 잘 된 예시 참고하세요. 그리고 indeed 등에서 키워드 넣고 나온지 1주 넘지 않은 오프닝으로 필터링 해서 열심히 넣으세요. 지금 정신 상태와 준비 상태를 보면 보통 이런 사람은 제대로 열심히 지원하기까지 3개월 정도 미적대면서 시간 보내다가 합니다. 본인이 그 틀을 깨고 당장 변할 수 있기를 바래요. 시민권자 공대생이라 여유가 있나요? 정신부터 싹 바꿔야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눈에 확 뛰는 강력한 스펙 아니면 그냥 어중간한 외국대 출신 안 뽑으니 영어 잘 하면 그냥 미국에서 찾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너무 시간 보내지 말구요. 더 이상 새로운 답 없어요 답은 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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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의 상황을 잘 파악하셨네요.. 부모님 모시고 뒤늦게 미국와서 공부하다 보니 졸업이 코앞인데 준비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 방황하다가 이렇게 됬습니다…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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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신입은 전세계 분야막론하고 취업하기 힘든게 사실.
그래서, 죽어라고 인턴경력 만들려는 거고.각설하고,
위에 언급된 회사를 포함하여 반도체회사 다녀본 결론만 얘기하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는 애들보면,
상당수가 박사출신, 석사도 있고. 학사는 거의 본적 없음.-
올라온 engineer entry쪽 보면 학사부터 많이 보는것 같아서 조금 안심했는데, 실제는 달랐군요..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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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시대에는 초등학교 졸업하고도 면서기 직장 잡을 수 있었다던데…
이제는 면서기 하려해도 보통 대졸…가끔 고졸이 시험 성적 좋고 가산점 받으면 가능하기도 하지만.
우리 세대에는 실업계 고등학교만 나와도 거의 전원 취업했는데…
과거 대졸이 하던 일은 이제 석박사 급으로 상향…
세상이 복잡해져 그 만큼 배워야 될게 많아졌다는 소리겠지만, 그냥 씁쓸하다.
그래도 잘 찾아 보면 길이 있으리라 봅시다. 건투를 빕니다.-
미국에서 만난 어른분들 말씀도 비슷했습니다. 후발주자니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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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이가 대충 어느정도 되시는지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나이영향이 있긴 한데요..-
늦게 공부 시작해서 올해 2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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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나이걱정은 접으셔도 됩니다. 첫직장 너무 연연말고 최대한 지원해서 나중에 좋은데로 옮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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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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