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아, 이 밤은 외로워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아, 이 밤은 외로워”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가수겸 대한민국 공주였던 김자옥. 그가 불러 빅힛 했던 노래 '공주는 외로워' 걸 듣다 문득, 그래. 공준 외롭지. 무수리들이 제 아무리 공줄 두곤 씨부려 봐야 어찌 공주세곌 헤아려 이해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무수리들도 공주의 세곌 이해할 수 있다고 어림을 잡아줘도 반푼어치도 없으면서 목청만 돋궈 씨부려댐 게 곧 이핸 줄 아는 무수리들 뿐이니 외롤 수 밖에 공준. 외롤 수 밖에 없었던 거다 자옥은. . . . . . 고속도로의 나들목을 나와 좌회전과 우회전을 번갈아 하며 전봇대와 담뱃가겔 지나면 우리집으로 향하는 직선도로가 나오는데 자고 인나니 간택되어 양갈래로 가로수란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도토리 나무 들이 세어보기론 100만 2 그루다. 어젠 햇살이 하도 골고루 익고있어 하나 따 볼 생각에 차를 가생이에 받치고 오픈도얼 하자마자 !%@#$@#^^&^&()* 아, 쓰바 졸라 시끄러. 나도 모르게 아니지, 무심했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이도 발생했는지. 다닥다닥하게 도토리들이 모여 키재기를 하느라 시끄러웠던 거라. 요것들은 거리두기도 안 하나 싶다가 목소리 큰 놈과 목소리 작은 놈과 목소리 없는 놈들을 두루 살피다 엄청난 걸 하나 깨달았다. 그래봤자 도토리다. . . . . . 오이씨디. 뭔 약잔 진 절대 모르지만 하도 그러니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약자만 알게 되었는데 하도 그러길 오이씨디 국가 중 우리나라가 꼴등이다. 뭐든, 말하잠 백신접종이든 언론의 자유든 민주주의든 무튼 뭐든 씨버대며 씨부릴 때마다 오이씨디 국가 중 우리나라가 꼴등이다. 그러는데 오이씨디 국가 중 꼴등이면 박수와 격려, 칭찬일색여야는 거 아닌가? 지구의 영역이 대략 230여개로 나뉘어졌다는데 오이씨디 국가가 38 국가고 그 중 꼴등이면, 꼴등도 아니지만 38등이라고 치고 38등이면 230여개국에서 17,8퍼 안에 든 등순데 그정돔 스카이도 자동으로 가지는 상위권 아닌가? 상위권을 두곤 꼴등꼴등꼴등 하니까 마치 우리나라가 230등 하는 거 같잖아. 이러다 우리나라가 공불 주경야독해서 7등을 하게 되면 나라 전체가 경살텐데 경사난 나랄 두곤 또 배아지가 뒤틀려 그럴거야 이? 지쎄븐 국가 중 꼴등, 꼴등이라고 이? 230등 하는 것처럼 이? 뉴슬 열면 시도 때도 없이 퍼질러 놓은 도토리들의 씨부림. 목청만 돋궈 씨부려댐 도토리가 아닌 줄 아는 도토리들 때문에 '나라는 외로워' . . . . . 그럼 여기서 네 안달 난 의중을 내 친절하시게도 글자로 표기하자면, "그런 칼님은 뭐 도토리 아녀유?" 아프지? 찔려서? 모르는 소리 마라. 난 너처럼 도토리가 아니라 밤이다 밤. 증걸 대람 어려서부터 사람들은 날 일컬어 "저런 밤 톨만한 게 밤톨만한 게 밤톨만한 게" 해 밤였다 난. 네 싹수는 무수리같은 도토리로 자랐겠지만 내 싹수는 왕자같은 밤으로 자랐단 말이다. 여길, 이 사이틀 열면 연봉이 얼마뉘마뉘 뭔찰 사뉘마뉘 집을 사뉘마뉘 박사뉘마뉘 키재기 하는 도토리들의 지저귐 때문에 내 귀한 귀가 얼마나 어지러운 지 몰라. 해 벌어진 밤송이 안의 세 톨 중 가장 잘생긴 가운데 톨인 이 밤이 근엄하게, 왕자답게, 밤답게 도토리들아 시끄럽다. 엄하게 한 마디 함 냥 도토리떼가 떼로 달라붙어선 정신병 밤이니 조현병 밤이니 미친 밤이니 해가면서 목청만 돋궈 씨부려댐 도토리가 아닌 줄 아는 도토리들 때문에 '아, 이 밤은 외로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