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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5층짜리 아파트에 2층에 삽니다.
미국 대도시의 아파트가 보통 그렇듯이 오래되고 낡아서 방음이 거의 안됩니다.
제가 주로 밤샘작업을 많이 하는데, 1층사는 험악하게 생긴 놈이 5번이나 새벽에 뛰쳐올라왔어요.
F**K F**K 하면서 완전히 미친사람처럼 굴더군요.
사실 그심정 이해합니다. 자는데 덜커덩,쿵쿵 계속 소리나면 미치지요…
아뭏든 조심하겠다하고 무마는 했는데, 사람사는집에 어떻게 소리가 안납니까? 완전 창살없는 감옥이나 다름없죠…
여기까지는 견디겠는데, 3층에서 들려오는 온갖소리는 또 저를 돌게합니다.
하루 16시간 계속되는 앵앵대는 TV소리….노인네들이 살아 어디 외출도 안하고 하루종일 TV만 보나봅니다.
저도 1층사람처럼 올라가서 컴플레인 했지만 낮에 TV도 못보냐? 법대로 하라 라고 하더군요…
당장 이사가고 싶지만, 리스도 그렇고 이런 저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의치 않습니다.
돌겠습니다… 이사가는 방법말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