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음 문제로 고통

  • #3916554
    APT 172.***.106.116 922

    아파트에 막 이시 들어왔는데 윗층 마친놈 하루종일 쿵쿵 그러면서 걷고 물건 떨어 뜨리는 소리 때문에 아주 미치겠네요 미국애선 아파트 가닌한 사람들만 산디는말이 딱 맞는말 같네요 올라가서 대화로 여러번 대화 해봤지만 그때만 알았다고 하고 땐 이파트 관리소 매니저가 그인간한테 데면으로 애기를 해도 씨알도 인먹인 그인간은 50대 백인임… 미국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하고 맨날 자유자유 미국 사람들은 자유가 뭔지도 모름 .미국사림들이 누리는 지유는 방종 그자체임. 미국아파트가 자재값 후려쳐서 대충짓고 렌트비는 비싸게 받이 처먹고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ㅠ 일년 계약했는데 계약 포기하면 벌금 2400불 내야하고 이사 나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음 어떻개 해결할 방밥이 없을꺼요? 조용하라고 천장 내다쳐보기도 하고 했지만 씨알도 안먹히네요.여기 사림들은 너무 이기적이고 독불 장군들임

    • DHS 165.***.37.115

      저는 그래서 계단 오르내리는 게 좀 귀찮은 면이 있어도 무조건 최상층에 삽니다.
      옆집 bedroom 소음 (코고는 소리, 관계 소음, 알람 등등)과
      어디서 오는 지 알 수 없는 진동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윗집 소음 없는 것 만으로도 나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1년만 꾹 참으시고 계약 끝나면 바로 이사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지나가다 209.***.195.1

      우퍼로 혼내주세요…

    • 형배 174.***.99.205

      단지내 다른집으로 가면되지?

    • 궁금 104.***.40.169

      근데 그런 아파트는 아래층 소리도 들려요.
      참 세탁기 돌려보세요
      화장실 vent 켜보시구요.
      위에서 미칠거에요.
      아파트에 위층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항의하세요.
      그럼 다른 유닛으로 트렌스퍼 해주기도 합니다.
      벌금없이요.
      그때 꼭대기 층으로 하세요.
      근데 혹시 빌딩 위가 지붕이 아니고 에어콘이 지붕에 있으면 남의 에어콘 돌때마다 지붕에서 웅웅거려서 미칠겁니다.
      미국사람은 실내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다녀서 더 소음이 나고 쿵쿵거립니다.

    • 아무소리 172.***.132.84

      귀마개 끼고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미 할수 있는거 다 했는데 결론은 참던지 나가던지

    • 어라 187.***.110.8

      미국애선 아파트 가닌한 사람들만 산디는말이 딱 맞는말 같네요…..그 아파트에 살고 있는 님도 가난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 끼리 해결 하던지 아님 부자 되서 하우스로 이사 가던지.

      • 지나가다2 76.***.117.22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돈만되면 아파트에 안살죠. 옆집아니면 위아래에 어떤 미친놈이 살지모르고 언제 총들고 들어올지 몰라서 그래서 돈이 더 많이 들어도 개인집에 사는겁니다.

    • ㄴㄸ 71.***.182.71

      미국아파트가 자재값 후려쳐서 대충짓고 <== 이것은 잘못 알고 있는 점
      목조 건물이라 원래 소리가 남. 부실공사가 아니라 아무리 잘 지어도 목조건물은 어느주 어느 아파트 가도 소리 남
      다른 호수로 옮겨도 내나 소리 남 위에 누가 산다면
      어쩔 수 없어
      정 힘들면 이사 나가는 수 밖에

    • dddddd 45.***.187.223

      내가 비싼 동네 콘도대신, 약간 외곽의 하우스를 산 이유가, 5년간 타운홈을 살았는데도,, 소음이 장난 아니었음.. 위아래 가 아니라 옆집과 옆집사이에도 소음이 짜증날 정도인데 위아래 사는 콘도나 아파트는 어떨까 가히 짐작됨…

    • 아마네 125.***.242.106

      고통 이해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행동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집의 한계입니다. 나도 소리에 민감해서 고생 많이 했는데, 꼭대기 층에 살았지만 3면에 위치한 다른 유닛들의 소음 때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랫층에서의 소음도 미치겠더군요.

      결국 아주 싼 오래된 개인집으로 이사갔습니다. 학군 등은 별로 안좋은 동네지만, 거기서 오래 살 계획으로 간 것은 어차피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싸구려냐면, 5% 다운페이 했는데 모기지 포함 에스크로 페이먼트가 한달에 600불이 안됐습니다. 그래도 밤에 너무나 편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뭘 해도 내 맘대로 였고.

      이런 싼 집은 부동산 경기가 좋고 나쁘고가 별로 상관 없습니다. 집값이 떨어져도 피해보는 절대액수는 얼마 안됩니다. 내 경우에는 3년 살고 약간 오른 가격으로 팔았는데, 클로징 비용과 그동안 낸 이자 일부를 회수한 정도여서 결국 아파트 렌트보다는 싸게 지낸 결과가 되었습니다.

    • 질문 73.***.44.60

      올라가서 대화한게 잘못이네여 실실 웃으면서 마더테레사급으로 친절하게 말을햇겟져 그러니까 말을 안듣져.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한거에여 원숭이나 개고양이같은 포유류를 잘 다루는 방법은 하나밖에없어여. 먹이를주는거에여. 맛있는거사서 줘보세여 좋다고 받아먹을거에여 원숭이는 그렇게 차츰차츰 훈련을 시키는거에여

    • ㄴㄸ 71.***.182.71

      이사 가거ㅓ라

    • ?? 69.***.250.102

      아파트는 원래 그런거임. 특별히 축구를 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면 윗층 사람도 생활을 해야 하고, 그런 소음을 누구 탓하겠습니까? 원래 아파트가 그런것인걸.

    • 돈이최고여 104.***.205.8

      백불짜리 지폐 몇장 쥐어주면 한동안 조용해집니다.

      • ㄴㄸ 71.***.182.71

        ㅋㅋㅋ 아주 좋은 굳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