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파트에서 청국장 끓였다고 수퍼가 찾아왔는데… This topic has [11]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음. Now Editing “아파트에서 청국장 끓였다고 수퍼가 찾아왔는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뉴욕이구요. 미국 산지 15년만에 청국장 끓였다고 첨으로 아파트 수퍼가 찾아왔습니다. 니네 바로 위층에서 가스샌다고 신고 들어와서 온거다. 그래서 나 지금 코리안 푸드 쿡하는중이다. 그랬더니 주방 한번 힐끔 쳐다보고는 그냥 가더라구요. 대신 바로 위층 흑인여자가 계단으로 내려와서는 오만 인상 다 찌뿌리고 있길래, 씩~ 웃어주고 문 닫았죠. 그러다 창문 다 열고 냄새 빼고 있는데, 이거 참...말로만 듣던걸 진짜 겪어보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