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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틀란틱 시티에 구경다녀왔습니다.
주차비가 하도 비싸서..돌아댕기다보니 코인파킹이 비치 가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 두시간 동전넣어두고 구경을 다녀왔는데..
한 5-10분 정도 늦게 온거 같습니다.
비치에서 걸어오다보면 제 차가 보이는데..
흑인 두명이 제 차 주변을 어슬렁 거리더군요..
한명은 꼭 번호 적는거 같이 보이고..
(뒤에서 봐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고 아..티켓끊는구나..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차에 아무것도 없네요…
두명은 제가 차로 오는 사이 사라졌구요.. 저를 보고 사라진것도 아닌데..
차를 긁었나 했더니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한명 옷차림은 그냥 흑인애들 입고 다니는 옷..
펑퍼짐한 청바지에 모자..
대체 얘네들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