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말할 것 같으면 restaurant&bar 전문 publicist로 새로 오픈을 했거나 기존에 있더라도 주목할만한 곳이 있으면 돈을 받고 media에 홍보를 해주고, 오너 혹은 이그제큐티브셰프나 치프바텐더의 인터뷰를 잡아주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업무특성상 바텐더, 셰프들과 많이 친한데요, 그 덕에 저는 미국 어느 식당/술집에 가도 줄을 안서도 되고, 돈을 안내도 됩니다.
부럽죠? 연봉도 세금떼면 50k정도밖에 안되는데 식비가 안나가서 세이빙 엄청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