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Early action에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지원하니, 합격률을 높이기위해서, 좀 어려워보이는학교는 regular에 지원하고
가능성높아보이는 학교를 Early로 지원하는게 유리할까요?
EA는 ED에 비해 제한 사항이 적으니 여러가지 이유로 지원하게 됩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학교에 일종의 안전 지원 차원에서 넣기도 합니다. EA에 합격하면 일단 심리적 부담이 많이 줍니다. 그게 얼마나 큰지 해보면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꼭 가고 싶은 학교에 EA나 ED로 넣는 것이죠.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약이 없는 한 드림스쿨과 안전지원 둘 다 Early로 넣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첫애 때 Ivy에 하나, 주립에 하나 early로 넣었습니다. 결과는 둘 다 defer. 그 주립은 rd에서 일찍 1월에 어드미션 오퍼를 받았는데, 역시 심리적으로 하나 손에 들고 있는게 하나도 없는거랑 많이 달랐습니다. 결국 거길 가진 않았지만, 딴데 다 떨어져도 갈만한 좋은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EA로 지원한거였고요. 총 8개 학교에 다음과 같이 지원했었습니다.
EA: 1x Reach (defer/reject), 1x Safety (defer/ early admit)
RD: 2x Reach (1 admit, 1 wait-listed/admit) , 3x Target (1 reject, 2 wait-listed/withdrawn), 1x Safety (early admit)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했던 EA safety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 defer많이 시킨다고 하지만, 정작 그렇게 되니 좀 섭섭했습니다. RD의 target은 사실 점수상으로 충분히 target이지만, 작은 학교들이라서 경쟁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참담한 결과가 나타난거죠. 그중 하나는 바로 reject를 받으니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만, 다른 학교들에 비해 good fit은 아니었습니다.
2) 지원하면 경쟁을 선택한전공내의 학생들끼리 하는지요? (예를 들면 한국처럼) 아님 학교 공통으로 과에 상관없이 다 같이 경쟁해서 신입생을 선발하는지요?
학교마다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희망 전공을 복수로 쓰게 되어 있기도 하고, 단순히 정원 초과로 불합격을 주지는 않고 다른 전공으로 오퍼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립 학교들은 전공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공은 따로 심사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학이 여러개의 스쿨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 그 안에서 심사가 이루어지기도 하고요. 그렇게 나뉘어져 있어도 아무 제약없이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고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3) Rolling으로 지원하는경우 데드라인보다 빨리 지원하는것이 좋을까요? 혹시라도 자리가 다차거나 거의 없어 나중에 데드라인에 가까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건아닌지 궁금합니다.
경험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rolling은 빨리 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