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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집요하게 구식 피처폰을 사용중인 사람입니다.사실 이 피처폰만 써도 거의 불편함을 못 느끼고 사는데요.최근들어 카톡이다, 카스다, 뭐다 하는데 혼자 당췌 뭔소린지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대화에 점점 끼기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네요… 이런걸로 소외감(?)을 느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2년 계약도 끝났고 해서 처음으로 아이폰을 알아보는 중인데아이폰의 기능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한달에 30불 가량 추가되는 데이타 요금이 제게는 조금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사실 그 30불의 가치(?)만큼 제가 아이폰을 열심히 쓸 지가 미지수라서요.그러던 중 아이팟 touch의 기능이 아이폰과 똑같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통화기능만 없을 뿐이지 와이파이 구역에서는 카톡, 웹서핑, GPS 등이 모두 가능하다고 하던데그렇다면 차라리 피처폰 + 아이팟을 함께 휴대하고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별로 현명하지 못한 방법일까요?저는 아침에 회사갔다가 저녁에 들어오고 거의 하루종일 사무실에 머물기 때문에 밖에 돌아다닐 일도 잘 없구요. 회사와 집에서도 모두 무선인터넷이 되니까 아이팟만 있어도 충분히 카톡이라든지 할 건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한편으론 아이팟 5th generation 가격이 거의 290불이던데(!) 이 가격에 살 바에 차라리 아이폰을 계약하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아, 이것때문에 머리가 다 아프네요.요즘은 혼자 구석기 사람 처럼 살기도 쉽지가 않네요.제게 조언을 좀 주실 분 계실련지요? ㅠ.ㅠ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