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타이틀

  • #3621520
    ㅍㅍ 39.***.48.30 1089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HYP 급이 아니더라도 아이비리그 타이틀이 도움이 많이 되나요??

    • Calboi 67.***.134.122

      실리콘밸리에서 20년동안 (FAANG) 에서 일하면서 느낀점. 저놈 쫌 똑똑한데? 하고 linkedin찾아보면 아이비 출신들인 경우가 많았음. 네트워크가 굉장히 좋음. 참고로 전 서부에서 학부/대학원입니다.

      • 아이비 63.***.0.89

        제 경험도 비슷합니다. 미국 대학들이 공부로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비 플러스 대학들에 붙으려면 일단 최상위권 아카데믹은 기본 중의 기본 요건이죠. 고등학교 최우등생들이 잔뜩 모여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 아이비 플러스 대학들이므로 이들 대학 출신들은, 그렇치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똑똑하고 성실하더군요.

        아이비 플러스(Ivy Plus) 10 대학:
        아이비 리그 8 대학(브라운 콜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하버드 프린스턴 유펜 예일), MIT, 스탠포드

    • ㅍㅍ 39.***.48.46

      그런데 네트워크가 좋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 Y 220.***.236.113

        아이비리그가서 사귄 사람들이 의사,변호사 등이 될 확률이 더 높은거죠. 기회나 보고 느끼는 것도 그렇구요.

      • 결속력 172.***.63.55

        윗분 말씀에 추가로 아이비 출신들은 동문 결속력이 강합니다. 선배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것도 다른 대학들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 67.***.250.122

      질문자가 지금 대학교를 준비중이면 아이비를 가세요.

      괜희 아이비 아이비 하는게 아닙니다.

    • 승전상사 98.***.109.4

      분야에 따라 학교 이름의 효과는 다릅니다. 이공계는 워낙 실력이 중요한데, 똑똑한 애들이 실력도 대체로 좋을테니, 네트웍의 도움 여부는 체감하기 힘들겁니다. 그러나 이공계라도 메니지먼트 트랙으로 가기 시작하거나 entrepreneurship이 연관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물론 네트웍에는 동문 네트웍만 있는게 아니지만, 분명히 도움이 되긴 하죠. 인문, 상경계의 경우는 최초 취업 부터 학교가 더 많이 중요하겠지요. Ivy와 Stanford같은 학교들을 보면 이공계도 entrepreneurship 얘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비 동문 파워라는 것은 우리 애가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사회과학쪽으로 아이비 학부를 다니면서 느꼈습니다. 인턴쉽을 구하는데 수준 높은 좋은 기회가 많았고, 모두 동문들을 통해 주어진 기회들이었습니다.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일하기도 했고, 유명한 non-profit에서도 일했습니다. 물론 그냥 앉아 있으면 굴러 들어오는 것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원의원 사무실은 일개 인턴인데 인터뷰를 스태프와 3번 하고, 마지막으로 그 의원과도 했습니다. Non-profit의 경우는 학기 중에 이미 alum 통해 연결되어 자원 봉사를 하던 곳이었습니다. 여름이 되자 paid internship하지 않겠냐고 제안이 왔습니다.

      우리 동네에 좋은 flagship 주립대도 있는데, 이공계는 웬만한 Ivy 학부 보다 더 잘 나간다고 볼 수 있지만, 인문/상경계 학부를 나온다면 Ivy school에 비교하기 힘들겁니다. 재학 중이나 졸업 후 모두 말이죠.

      그런데, Ivy라고 하나로 묶었지만, 학교마다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자신의 취향/장점을 파악하고 학교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그 학교와 잘 맞는 에세이도 쓸 수 있고, 합격하여 다니면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cs 173.***.70.3

      아이비는 아니지만 동료들중에 mit phd 가 많은데

      실제 일하는 능력과 무관하게 타이틀이 주는 무언의 신뢰감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같이 일해보기 전까지이고 실제로 일해보면 진실이 드러나긴 하지만
      이런 절차가 필요없는 외부 미팅 같은데선 효과를 보이죠

      또한 결국 학연이라고, 학교가 좋다보면 이미 잘나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사업을 한다라고 했을때 이 부분이 큰거같습니다.

    • 아이비 100.***.39.194

      시간을 두고 실력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상황에서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이 꽤 됩니다. 하지만 결국은 실력으로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아이비 타이틀 신경도 안쓰게 되죠. 프린스턴, 다트머스, 예일 학부 출신 ㅂ1ㅅ 들 데리고 일 가르치면서 고생한 생각하면 ㅋㅋㅋ

      • 1234 205.***.202.22

        “프린스턴, 다트머스, 예일 학부 출신 ㅂ1ㅅ 들 데리고 일 가르치면서 고생한 생각하면ㅋㅋㅋ”

        이라고 하셨네요.. 흠 제 생각엔 그친구들이 당신의 말도 안되는 가르침에 고생 했을 듯..

    • 아이 비 32.***.118.44

      당연하지요.

    • P 47.***.234.227

      타이틀이 도움이 되나요? 그럼요. 상대방에게 일단 신뢰를 줍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