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아베, 경제불안 야기해서 文정권 교체시도 This topic has [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dss. Now Editing “아베, 경제불안 야기해서 文정권 교체시도”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13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오후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이번 아베정부의 수출 보복 조치의 목적을 두고 “<strong>아베정부가 한국경제에 불안을 야기해 한국의 내년 4월 총선 2022년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자 한다</strong>”며 “<strong>아베가 한국 국내 정치에 개입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strong>”고 밝혔다. 특히 일본 여당이 지금 한국의 경제가 나쁘니 ‘<strong>한국의 경제를 망가뜨리면 정권 교체가 될 것이다</strong>’라는 전략을 짜고 있다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분석에 “전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동의한다”고 답했다. 일본 정부는 애초에는 <strong>강제징용 판결을 문제</strong>삼더니 며칠 뒤엔 <strong>근거없는 북한으로의 물자유출설을 제기</strong>했다가 이번엔 <strong>사린가스 유출설</strong>까지 <strong>일관성없는 주장과 횡설수설</strong>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도 사실상 "내정개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뉴스의 화제로 떠오른 방씨조선을 보면 <strong>이미 자한당, 조중동과 아베 정권은 운명공동체</strong>입니다. 일본 정책 결정자들과 식자층도 방씨조선만 읽다보면 <strong>'우리가 조금만 힘 쓰면 문재인 하나쯤은 제대로 날릴 수 있겠구나' </strong>싶겠죠. 우스개처럼 생각했던 <strong>'총선은 한일전'</strong>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내년은 '운명의 2020'이 되겠네요. ...."호사카 교수는 <strong>“일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읽는 것은 조선일보 일본판”</strong> 이라며 “조선일보의 내용이 한국 사람들의 여론의 50% 이상이라고 일본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고 조선일보 기사 댓글에 현 정권에 대해 엄청난 반대 소리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strong>그 댓글을 그대로 일본말로 번역해서 보여 주고 있다</strong>”고 지적했다. 호사카 교수는 “<strong>일본인들도 ‘아, 현 정권에 대한 반대가 아주 심하구나’</strong>, 왜냐하면 조선일보의 그런 특히 댓글은 한국인의 목소리 그대로이기 때문”이라며 “그런 식으로 <strong>일본에서는 확실하게 (조선일보를) 이용</strong>하고 있다는 게 사실"...(중략) 출처: 미디어오늘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