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께서 알라스카 LNG 개발을 추진하는데,
한국이나 일본으로 부터 돈도 투자받고 북단 프로드베이에서 남단 니키스키 까지 가스 수송관을 만들게 하고
니키스키 항구에서 다른 지역으로 해상수송하게 한다는데,
북극항로가 개척될 환경이면 육상 수송관을 만들 필요없이 그냥 배로 북단 프로드베이까지 바로 가면 될 일을 뭐하러 품을 들여 가스 수송관을 만들려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것은 그쪽의 해상 운송 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일 것이다.

북극항로가 가능하다면 알라스카 LNG 를 북단 프로드베이 항구에서 직접수송할 수 있어야 한다.

Modern Marvels
Season 3, Episode 13, “ALASKAN OIL PIPELINE.”

북극해는 얼어 붙어 배로 수송이 불가능 하다고 나오네..
Trans Alaska Pipeline System 이 벌써 50 년전에 비슷한 위치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배로 수송이 가능할 것 같았으면, 애시당초 시작 하질 않았겠지., 러시아와 인접 해 군사적 이유도 (해상봉쇄) 있을 것임
시스템 보완 할 때가 됐으니, redundancy 로 새로 하나 하자는 말이지 .,
인터넷 서치 조금만 해 봐도 다 나오네.

연중 가능한 게 아니라, 하절기에만 가능하다는 것일 것임

타임프레임이 다른 두 프오젝트임. 북극항로는 온난화가 진행되면 빠르면 30년 후에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 수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암ㅎ으면 40-50년이 될 수도 있음. 개스 파이프라인은 5-10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