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달 무료 줄때만 가입해 사용중인데,
그 한달동안은 내내 즐겁고, 마음이 든든합니다.
프라임멤버 하루만에 배송오는거는 절대 참을수 없죠.
근데 아마존에서 오더를 많이 하면 당연히 쭉 가입해서 쓰겠지만,
저는 가끔 오더하거든요, 1년에 아주 많아야 10번정도.
이정도로 멤버십 가입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요.
그래도 멤버십 있는동안은 이거 살까, 저거살까하는 아이쇼핑하는 재미가 있어요.
프라임비디오도 제가 사용하는 넷플릭스나,유튜브에 없는거 찾아보는 재미가 있긴한데,
실제로 프라임비디오에서 보는건 거의 없어요.
아무튼 없자니 아쉽고, 킵하자니 한달 15불 내는게 맞나싶기도하고,
딱 계륵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영어로 번역해서 아마존에다가 올려라요.
너님 일기장 끄적거리는거 볼시간이 업써~요.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이 다른 멤버쉽들과 비교해서도 전혀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연회비가 139불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amazonprime?&tag=us2025tag10-20

아마존 쇼핑으로 많이사면 문제해결.
장도 아마존 프레쉬, 홀푸드 쓰면 됨.
아마존 안쓰면 어디서 물건사세요?

계륵의 의미를 모르시는듯.
회비내고 사용중인데, 계속 사용하기도 뭐하고 중지하기도 뭐할 경우, 계륵이라고 하셔야죠.

원글도 틀렸고 당신말도 틀려…ㅋㅋ 계륵의 뜻을 좀..”실생활에서는 큰 쓰임이나 이익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상황, 물건을 나타낸다.”
의사결정과 무관한 매몰비용과 같은 물건 상황에서 쓰이는 거지… 가령 이미 구입한 물건이 이젠 효용이 별로 없지만 버리기에는 좀 아까운 경우에 쓰이는 말…. 회원권 중지하면 그 의사결정에 따라 본인 경제적 효과 (비용절감)이 되는데 뭔 계륵?

그래서 아마존 프라임을 안하자니 불편하고, 하자니 1년간 사용하는 횟수가 적어 크게 비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고…
그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계륵 뜻 맞아요.

버리자니 아깝고, 놔두자니 쓸데는 없는 닭뼈라는 뜻이예요..

금일을 금요일로 알고 다니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계륵 정도야 애교지 뭐..ㅋㅋㅋㅋ

이름, 주소 , 전번, SSN 주세요. 제 프라임 어카운에 추가해 드릴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