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네요.

  • #303271
    열받은이 67.***.72.77 3790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를 온 집이 다 좋은데, 아랫집에서 자정이 넘어서도 음악을 크게 틀어서 잠을 못자겠는데요. 우퍼가 있는지, 마루가 떨리는 게 느껴지네요. Security Guard한테는 말해도 그때뿐이고, 아랫집 x는 몇 주전 벌금까지 먹은 거 같은데, 한동안(1주 정도..) 조용하다가도 다시 음악을 크게 틉니다. 진짜 이러다가 제가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요.

    그냥 생활소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집에 온 사람마다 놀래거든요. 이거 관련 법령이라도 없나요? 제가 Security Guard한테 한 20번은 전화한 거 같은데, 그 중 2번은 때마침 그 x가 음악 볼륨을 줄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짓말한 거가 된 적도 있어요. 정말 가능하다면 제 집에다가 소음측정기를 계속 켜놔도 되거든요. 증거가 될 수 있다면요. 친구가 집에서 농구를 하라고 하던데요..전 전쟁 시작하기는 싫구요. 이사를 가야하나요..ㅡㅜ

    • .. 64.***.253.109

      city 마다 어느 시간 이후에는 시끄럽게 못하는 규정이 있을겁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되는 사항입니다

    • 열받았던이 76.***.103.179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런 경험으로 아파트 leasing office에서도 몇번의 경고를 주고,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그 때뿐이더라고요. 결국 제가 이사 나가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놈이 우물판다고… 그 x가 이사를 나가지 않는 한, 계속 그런 일이 반복될겁니다. (특히 젊은 x들이라면요.)
      부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경험자 71.***.74.68

      저의 경우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한번찍 낮은 톤의 베이스음악이 귀에 거슬려서 아파트 오피스에 신고했더니 바로 시정이 되었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 규약에 3번의 불편신고가 들어오면 퇴출되는 것으로 되어있던데요.. 쫒겨나기 싫으면 다들 조심하는 것같던데요. 한번은 주위에 대학생들이 들어 왔었는데 자주 파티를 하면서 시끄럽게 떠들다가 이웃집에서 신고 몇번 하는 것 같더니 얼마않되어 이사나가는 것 보고 쫒겨난 거라 생각했었습니다. 아파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관리사무소 책임자를 만나 상황을 얘기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마지아 68.***.152.119

      거의 모든 주에서 법적으로는 대응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아파트 관리 규정에 소음에 대한 항목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 뿐만 아니라서, 옆집 등, 그 집을 기준으로한 몇군데에서 동일한 컴플레인이 있을때 쫓아 낼수 있게 됩니다. 만약, 원글님만 컴플레인 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대로 원글님이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관리자와 좀더 상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힘들어 24.***.110.105

      아랫집에서 소음도 많이 내지만 집앞에서 술을 계속 먹으면서 잠도 못자게 하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파트 관리하는 사람들은 나몰라라하는거 같고 경찰에 신고하자니 같은 한국사람인데 그런 생각도 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