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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리구요.
월요일 152,500에 오퍼를 넣었고 그날 오후에 셀러가 157,000으로 카운터 오퍼를 보냈어요.
저는 댓글 주신 분들의 의견으로 stay하길 원했지만 남편이 153,300에 다시 오퍼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에 리얼터를 만나니 셀러쪽에서 155,000을 불렀고 (예상했던대로입니다.) 그러면서 이 가격에 딜이 안되면 자기 돈 들여서 집 감정을 받아보겠다고 했답니다. 도대체 자기네 집값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다고 큰소리를 쳤다네요.
사실 마켓에 100일이상 나와있었고 코너집에 그렇게 큰소리 칠 입장이 아니거든요. 셀러가 사이즈 늘려서 이사하려고 하다가 이 집이 안 팔린상태여서 론이 안나와 이사를 못했거든요..
암튼 너무 기가막혀서 남편은 그냥 수락하자고 하는걸 제가 stay하겠다고 다시 보냈습니다.
제가 잘 한 건지요? 셀러쪽에서 각본을 짜는거 같은데 이렇게 카운터 오퍼가 왔다갔다 하다가 딜이 성사안되면 저희가 손해보는 건 없는건지요?
그냥 다른 집 오퍼 다시 넣으면 되는건지요?
남편하고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다보니 이 일로 거의 매일 다투게 되네요…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stay한다고 했더니 셀러가 거절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리얼터가 자기가 받을 수수료에서 1500불 지원 해 줄테니 계약하겠냐고 물었다네요…
사실 솔깃하긴 한데 제가 썩 맘에 들어서 사는 집은 아니거든요.
집 매물이 워낙에 없고 아이 학교 시작하기 전에 옮길려고 서두르다보니 마켓에 오래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넣어본건데…
남편은 하자는데 머리도 너무 아프고 해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