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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가려다가 캘리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이미 i-797랑 같이 ACCEPT편지를 보냈는데요. 곧 아내될 사람을 위해 여기 남는게 좋을것 같다고 이메일을 다시보냈습니다. 정말 회사측에는 정말 미안해 뭐라 할말이 없고요. 한번 더 깊게 생각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제가 정말 경솔했습니다. 이메일 보다는 구두로 미안하다고 하고싶어서, 회사에 전화해 어카운팅 메니져에게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TRANSFER PROCESS를 들어갔으면 어쩌나하는겁니다. 여권이랑 DEGREE, 비자서류랑은 아직 안보냈는데, 트랜스퍼는 안되었겠지요? resume 랑 I-797만으로도 트랜스퍼가 되나요?
밑에 글을 찾아보았는데 이런경우에 대해 구체적인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