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 유도와 주짓수 중에 어느것이 좋을까요?

  • #3189928
    무교동 40.***.184.5 3081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살며,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요즘, 아들을 위하여 호신술을 하나 가르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험악한 세상에서 자신의 몸 하나는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제가 주변의 도장을 살펴 보니, 유도와 주짓수 도장이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호신술로 유도와 주짓수 중에 어느것이 더 좋을 까요? 평생 취미로서 무술 하나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주짓수가 UFC에서 많이 사용이 되어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유도와 주짓수를 비슷한 기간, 비슷한 노력, 비슷한 수준의 선생 아래 수련을 했을 경우, 어느것이 더 강하게 될 수 있을까요? 유도 및 주짓수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99.***.93.97

      태권도

    • ㅇㅇㅇ 174.***.13.74

      한국인이고 애들이라면 태권도 가르쳐야죠 태권도가 애들 정서형상이나 예절교육에 아주 좋아요 주짓수 유도 가르치면 애들 싸우는 법만 배워서 나중에 다른애들 패고 다닐 가능성 높아집니다

      • EE 96.***.72.145

        주짓수 유도 가르치면 애들 싸우는 법만 배워서 나중에 다른애들 패고 다닐 가능성 높아집니다
        이거 생각하시고 말하시는건가요?
        태권도도 마찬가지에요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 EE 96.***.72.145

      태권도는 보다는 유도 유도보다는 주짓수를 추천합니다.

    • LUCKY 63.***.73.50

      주짓수 +
      한번 걸리면 그냥 게임 끝
      그 끝이 다른 것처럼 멍들고 아파서 도망가는게 아니라 최소 탈골 or 기절로 누워있게 됨.
      상대가 아얘 다음에 다시 덤빌 생각 자체를 못하게 만듬. (억울하게 졌다고 생각 못함.. 그냥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다는 느낌? )
      단점은 도장에서 아이도 그런 경험을 매주 하게 된다는 점 ㅠㅠ

    • j 68.***.190.15

      일단 아버님 멋지시네요. 저는 유도를 아마추어급에서는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다닐때, 유도 대회에서 메달을 땄었습니다. 자라는 청소년기에 유도를 배우면 키안큽니다. 주짓수도 아마 비슷할 겁니다. 신체를 단련해서 자신감을 얻고 정신력을 강하게 하는 것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근데 “힘”을 기르는 것보다 “지구력” 운동 쪽이 정말 좋습니다. “달리기”와 (유연성을 위해) “체조” 가 짱입니다. 저도 아들이 크면 함께 달리고 함께 운동하고 싶네요.

    • oo 173.***.169.161

      무도를 아는 도장으로 보내야 호신술로서의 무술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예의범절을 배우죠.
      유도와 태권도는 관장에 따라 예의를 중시하는 곳있습니다. 주짓수는 그냥 싸움 기술입니다.
      왕따안당하게 하려고 주짓수 갈쳐놨더니 불리하는 놈들 많습니다.
      유도나 태권도로 가세요.

      • asdasd 128.***.199.241

        왕따 안당하게 하려고 주짓수 가르쳤더니 bully 하는 애들 많다는데.. 그건 주짓수가 아니라 태권도 가르쳤어도 그냥 그 애 성격이 쓰레기라 bully하는거 아닐까요? 애초에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B 75.***.183.209

      차리리 맞고 다니는거보다 때리는 편이 안낫나요?

      근데 기러다 총맞을라..

    • 44 69.***.23.46

      아들이 하고 싶은거 하게 해야죠

    • ff 206.***.243.210

      일단 자유롭게 뛰놀게 하고 나중에 middle school들어가서 육상부(track&field)에 들어서 달리기등 기초 체력이나 튼튼하게 하라고 하세요. Cross country도 괜찮고..
      미국의 육상부는 한국처럼 거칠지 않아서 얌전한 아이들한테 좋아요.

      호신을 위해서는 같이 shooting range에 가서 사격훈련 하세요. 여자애도 마찬가지로..
      여기는 한국이 아니고 미국입니다. 주먹질하다 총맞아도 어디 하소연할 곳 없어요.
      학교에 갱들이 있으면, 잘 못 걸리면 머셰티에 난도질 당할 수도 있어요.

      미국의 원칙은 폭력은 링안에서만 허용되고 이 외의 공간에서의 폭력은 정의의 총으로 응징한다입니다.
      총은 노인, 여성등에게도 강한 남성과 같은 힘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합니다.

      • oo 173.***.169.161

        이짧은 문단안에도 모순이 존재하네요. 칼 총

    • 지나가다 174.***.11.156

      우리 아버지가나 어렸을때 맞고 다니지 말라고 해서 4-5학년때부터 태권도 했었죠.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무지 싸움만 했다는 … 중학교때는 거의 하루걸러..고등학교때는 어쩌다한번..일대삼까지 붙어봤었죠 중학교때는..

      덕분에 학창시절에 남들 다뜯기는 삥한번 안뜯겼고 내가 작은 덩치인데도 덩치친구들과 잘 어울렸죠. 태권도가 발차기때문에 어지간하면 안맞거든요. 고등학교때 다패고 뒤돌아가다 뒤에서 치는놈한테 눈을 정통으로 맞아 장남될뻔했죠. 지금도 휴유증 고생증.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잘생각하셔셔 결정하시구요. 그리고 그런 운동은 또 본인이 좋아해야합니다. 어차피 마국에선 발차기 한다고 설레발치다 몇몇 사범들이 총맞아 간 실화들이 있어요

    • 유도나 주짓수나 174.***.4.153

      일단 잡아야 기술을 걸수 있기 때문에 저 같으면 타격기를 가르치겠습니다.
      권투만 잘 배워도 왠만한 상황에서 바로 빠져나올수 있어요.

    • n 66.***.39.248

      초등학교 1 학년 아이에게 무술을 가르치실 계획이면, 무엇을 가르치던 별 상관이 없을겁니다.
      어떤 무술이던 1년정도 가르쳐 보면 이게 얼마나 유용할지..아이가 노력을 해서 더 배울수 있을지 보일겁니다.
      유도 1년, 주짓수 1년, 태권도 1년 이렇게 해봤자 어차피 초등학교 4학년 입니다.
      그때가 되서 아이가 좋아서 더 하고 싶은걸 더 가르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도장에 다니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같이 구르면서 배우면 아이와 많이 가까워 지고 운동도 많이 됩니다.

    • suv4167 121.***.127.77

      태권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태권도는 이제 앞으로 널리퍼진다면 서로하려고 하겠죠.
      저도 물론 태권도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품새를 위주로 배웠습니다. 겨루기는 아무래도 다칠까봐 우려스러워서 관장님이 잘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어쩔때는 가끔 가르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아진다면 올림픽에 종목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도 올림픽에 채택이 되고있는 종목이 됐고요.
      그리고 게임을 구경하거나 재가 그 게임을 해보니까 격투스타일이 태권도를 위주로 캐릭터를 만들었고요.
      왜냐하면 한국의 대표적인 무술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국도 태권도가 인기가 많아지는 종목입니다.
      유도와 주짓수는 인기가 별로 없는 것도 있지만 그런도장은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짓수나 유도가 올림픽 종목에 채택이 않됐죠.
      그나마 올림픽 종복에 괜신히 들어간 종목은 유도입니다.
      하긴 아들이 결정해서 그런 운동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런 운동을 시키세요. 꼭 태권도만 하라고 하지 않겠지만…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