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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가살이를 하는데 처와 장모되는 여자가 아주 성격들이 좋지 않아
사위에게 밥도 안차려주더군요.
근데 아내가 아들을 낳았어요.
그런데 애가 태어난지 하루만에 기어서 저한테 오고 저를 보고 방글방글 웃더군요.
근데 아들 얼굴은 또렷이 기억나는데, 와이프랑 장모얼굴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여.
무슨 이런 황당한 꿈이 있죠?이런 꿈 왜 꾸는 건가요? 물론 여기 얘기한 모든것들이 어제 꾼 꿈입니다. 현실과 아무 상관이 없는.
아후 꿈이길 다행이지… 꿈속에 나온 와이프랑 장모되는 여자의 성격 생각하면 악몽중에 이런 악몽이 없었네요.
해멍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