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아날로그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승전상사. Now Editing “아날로그”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뉴슨 전하길 미국인들이 지금 육대사란다. 코로나백신이 나오면 걸 맞겠단 이가 육이고 걸 안 맞겠단 이가 사라는데 사는 뭔지 넌 아니? 아님 너도 산 거니? """""""""""""""""""""""""""""""""""""""""""""""""""""""""""""""""""""""""""""""""""""""""""""""""""""""""""""""""""""""""" "우린 당신의 남편이 고친 것을 고쳐드립니다." 칼칼칼칼~~~ 어느 손재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모인 조그마한 회사의 광고문구라는데 소리내어 웃었던 건 양심과 웃음볼 동시다발로 지대루 찔려서였다. 내가 뭘 고치고 남 마눌은 꼭 다음날 사람을 불렀으니말이다. 칼칼칼칼~~~ 쓰고도 머쓱어 한 번 더 웃음. . . . . . 찰 첨 사고 잘 타다 빵꾸를 당한 날, 남들도 다 그리하는 줄 알곤 견인찰 불렀었다. 오신 분이 어이가 없단 듯 알려줘서 차 밑에 예비바퀴가 있단 것도 알았고 연장도 다 있단 것을 알았다. 고맙게시리도 부탁을 드렸더니, 숙달된 조교처럼시범을 보여주시길래 견인료에 우수를 듬뿍 얹었던 기억이 새롭다. . . . . . 휴대전화건 컴퓨터건 카메라건 껐다 켰다 두 가지 기능 말곤 뭐 하나 제대로 이해하고 다를 수 있는 기능이 없다. 내겐 하나도 필요 없고 도움도 안 되는 기능들이 뭐가 그리 많은지. 편리하게 유용하게 란 그 기능을 어설피 만졌다간 외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껐다 켰다도 안 될 때가 있으니말이다. . . . . . 답답하면 배워 이겨 나가면 될 것을 답답하면서도 답답함을 참는 것으로 이겨 나가고 있다. 답답한 놈이다. 부자간엔 대화가 많아야 한다는데 늦둥이 색휘와의 대화라는 건 고작 야 이거 왜 안 돼 야 이거 어떻게 하는겨 야 이거 한 번 해줘 봐 다. (하도 물어보니까 자식색휘 눈, 핵교 댕길 때 1등만 했다는 내 말을 의심하는 초리다.) . . . . . 나이가 든다는 것, 점점 문화와 멀어진다는 느낌. 이걸 극복해야 하는 건지 그냥 등돌리고 아날로그로 살아야 하는 건지. . . . . . 하기사 나란 인간이 그렇지 뭐. 물리고 질렸으면서도 하는 수 없이 아직도 갖고 있는 마눌 도 어떤 기능을 써야 홍콩 화면이 뜨는지를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원. 마눌이 내가 고친 곳을 고치기 위해 사람을 부를 때마다 그래이래저래란 이율 들어 "차라리 좀 줴봘 좀 내 눈 앞에서 좀 없어져 줘 조옴." 의 소릴 퍼붓는데, 그 퍼붓는 소리가 저래서 퍼붓는 건지 아님 저래서 퍼붓는 건지 것 또한 지금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원. . . . . . 근데 얘, 넌 화면이 잘 뜨니?~~~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