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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Management가 보낸 올해 첫 bill을 보니 작년 말에 비해 12% 올랐습니다.
겨우 한가지에 불과한 것이긴 하지만 이를 보면 올해도 인플레이션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신문에선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어떤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이 시차를 두고 더욱 확실히 내려갈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던데,
실생활에서 겪는 체감 물가로만 보면 정부가 인플레이션 통계를 주물러서 발표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개솔린 가격이 안정화된 효과도 제법 있는 것도 같고요. 그러나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포기함에 따라 석유 가격도 다시 폭등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인플레이션이 다시 치솟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중국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 과거엔 세계의 인플레이션이 낮아졌던 반면에 이젠 오히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전세계의 인플레이션이 올라간답니다.
이래 저래 인플레이션이 그리 쉽게 내려갈 것 같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예상과 반대로 갑자기 치솟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