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PSY)와 얽혀있는 두 인간종류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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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추,ㅓ,ㅓㅛ, 72.***.241.138 2379

    순진한 김장훈과 영악스런 박진영

    “2~3주간 세상과 인연을 끊고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기에, Psy의 대박소식을 전혀 접하지 못하다가, 늦게나마 알게되어 Psy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는 박진영과

    “Psy가 어려울때 많이 도와주고, 자기 공연 끼워넣기식으로 함께 공연도 해주었다며, Psy에게 섭섭함을 많이 느끼다 못해 자살충동까지 느꼈다”라는 김장훈의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왜 박진영은 가수이자 대형 엔터테이먼트 오우너까지 겸하고 있으며, 김장훈은 그냥 사회기부금 많이내는 가수에 그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보인다.

    Psy의 최근 대박현상을 목격하면서,
    자신의 전인생 동안 모아두웠던 재산의 반이상을 노바디 원더걸스의 미국시장진출에 투자하였다가 별 재미를 보지 못했던 박진영의 속마음이 과연 Psy가 어려워을때 도와주었던 김장훈의 속마음보다 덜 쓰리고 아팠기에, 박진영은 Psy에게 위와같은 축하메시지를 보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김장훈류 인간들이 박진영류 인간들보다는 훨씬 순수하고 괜챦은 인간으로 나에게 보이는것 같다.

    • ㄴㄹ 184.***.250.218

      박진영이야 싸이와 개인적인 감정이 얽혀있지 않은거 같으니… 김장훈과 비교할 문제가 아닌거 같고.
      박진영은 당연히, 축하해주는게 대범이고 소범이고를 떠나서 당연한 이야기인거 같고.

      김장훈과 싸이문제는 좀 다른거 같네요.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이미 뜨기전에 이문제가 붉어져 있었던 거 같고, 김장훈이 엄청 그전부터 열받아 있었던 느낌이고,
      그런데 우연히 그 사이에 강남스타일이 엄청 떠버렸는데….
      김장훈이 이 상황을 그냥 유야무야 용서해주고 넘어가라는 사람은 정말 또라이들 같네요.
      따질건 따져야지.
      그래야 김장훈 답지. 그게 언론화 되었던 말던, 싸이가 정말 그런식으로 했다면, 욕먹을건 먹어야지. 운좋아서 더 인기가 올라가고 돈 더많이 벌고 그런 문제와는 다른 문제지. 인간성 문제니까.
      돈이고 인끼고 이런거야 잠시 거품처럼 왔다가 거품처럼 꺼져버릴수도 있는거고. 물론 빌보드 1위햇다고 역사에 이름이야 올리겟지만. 나같은 사람이야 그런거 안알아주거던?

      김장훈씨, 속시원하도록 따지세요. 지금 안따지면 또 언제따지겠어? 근데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 상태에 있는거 같은데….그런 상태로 따져서는 자신만 너무 힘들지 않을까…. 더 따져서 자신에게만 더 힘들지모르니 이정도에서 그만 따져도 되고. 싸이야 그런거 별로 신경도 안쓸 뺀질이 기질이 농후해뵈던데….
      별 쓰잘떼기 없는 사람들이, 대법하지 못하네 속이 좁네 사랑으로 용서하고 슬그머니 넘어가라…요따위덜 소리하고 자빠졌는데, 따질건 따지고 넘어가야지…용서할때 용서하고 화해할때 또 화해하더라도.
      YG가 언론플레이 도움을 주겠지만, 싸이가 지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런건 개인적 차원에서 알아서 해야 하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