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윗부과 같은 의견입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가장 정확히 보고 계실 듯요.
부정맥 부작용으로 생긴 혈전이 혈관을 막는 위험한 부작용도 있어서 항응고 약물도 처방 받는 걸로 들었어요.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하시는데 만일 불안하셔서 이런 곳에 질문 올리실 정도라면 의료보험에서 2nd medical opinion 을 보험에서 커버하는 지 알아 보세요. 만일 커버한다면 보험의 절차에 따라 한번 더 전문의 자문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다른 질환이지만 주변에서 보험 커버하는 대로 2nd medical opinion 받고 큰 도움받은 경험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으로 대략 글 쓰면,
심장 부정맥 치료 afib 이라고 하는, 레이저나 전기로 좌심방쪽 혈관을 지져서 치료합니다.
숨이 가쁜건 대게 폐쪽이고 스트레스나 공황장애랑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Afib 치료해도 숨가쁜 증상은 그대로일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