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W-2 기준으로 말을 합니다 여기에는 RSU, Medical support, 401K지원등 회사에서 주는 복지가 포함됩니다.
Medical support라는게 뭐유? 의료보험 지원이라면, 그건 W2에 포함 안됨.
“복지까지 포함인가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statutory benefits라는걸로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개인 사업, 프리렌서를 할 때와 차이가 나게되는 부분이죠. 월급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이 있죠. Social security와 medicare의 절반을 회사가 내주는 것도 그 중 하납니다. 자영업하면 자기가 내야 하는 부분이죠. unemployment insurance도 회사가 주정부에 냅니다. 그래서 짤리면 실업수당을 신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의료보험 보험료를 일부 또는 전부 내주는 것도 있죠. 월급과는 별개이므로 W2에 들어가지 않고 세금을 내지도 않습니다. 401k의 매칭 액수도 W2의 인컴으로 잡히지 않죠.
이런걸 잘 주는 회사들과 자영업/프리렌서/컨트렉터를 비교하면 같은 액수의 수입이라고 하면 , 실질 수입은 수십 퍼센트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경력+ 학력” 이 이정도인데 연봉이 얼마다인게 중요합니다. 나느 현재 30대초반인데 어떤사람이40대후반의 연봉 절정기의 금액을 얘기하면 당연히 내가 부족한거 같죠. 결론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가 전혀 었어요. 어제의 나와 비교하고 몇년전보다 더 성장하고 있으면 그렇게 쭉 가면 됍니다. 10년 후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보며 추앙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