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회사로 부터 오퍼 받았습니다.
연봉은 대략 미시간 $160000, 베이에어리어 $230000 입니다. (IT 직군은 아닙니다. )

미시간 회사는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고 베이에어리어 회사는 이미 모든 사람이 아는 대기업입니다.
다만 베이에어리어는 물가와 집값이 살인적이고 그에 비해 미시간은 생활물가는 낮으나 추운 겨울이 있네요.

선배님들은 어디를 선택하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애기가 둘 있습니다. (1살, 3살)

미시간

요즘 베이지역 20만불로 네가족 살기 빠듯할겁니다.

베이지역.

켈리포니아가 처음이라면 한번 살아볼만한 곳입니다. 괜희 비싼게 아닙니다.

230,000이면 충분히 먹고 살고 그것보다 적게 버는 사람들도 다 삽니다. 아셔야 할게 여기 사이트는 연봉 1밀리언을 번다고 해도 모자른다고 할겁니다.

일단 미시간도 도시에 따라서 다른데 학군 좋고 그나마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앤아버 살고 하면은 베이 지역에 비해서 그렇게 엄청 막 물가가 싸지도 않을 뿐더러 추운 겨울 있고 이런거 생각 하면은 그냥 베이 지역을 택할 것 같네요.

혹시 비행기 vs 받데루 세요? ㅎㅎ

베이지역요. 일단 날씨부터가 달라요. 추운거 좋아하시면 미시간 생각하셔도 되고요.
물가는 글쌔요. 10만 미만 연봉 사람들도 다 사는 베이지역인데요. 집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 삽니다. 집사야지 마음이 아니면요.

미시간 회사와 베이 회사 명을 까야 판단 가능 함.

미시간에서 그 연봉이면 gross 인거 같은데 자동차 빅3는 아닌거 같네요.

집만 안사면 살만할거 같아요 베이지역

어느 지역에 살던지 집 안사고 렌트만 하며 버티다간 나중에 은퇴하고 망합니다.
베이지역 들어가기 전에 다운페이할 돈 미리 만들어 놓으시길..

회사 이름이 뭐가 비밀이라고… dont expect quality advice then

애들 어리면 미시간. 교육이 꽝인 곳에서 너도 나도 탈출하는 마당에. 연봉 비교해도 삶의 질이 미시간 생활이 좋아 보여요. 만약 딱 3년만 살고 떠날 각오도 돼 있다면 북캘리 잠깐은 살아볼 만 해요. 여행 갈 곳 많고 잠깐은 괜찮아요.

애없으면 베이 애있으면 미시간

미시간은 미드웨스트에서도 유일하게 싸가지없는 백인들 사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