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들마다 신자들 전체가 헌금을 더 이상 내지 말아 보세요.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목사들이 돈 한 푼 없이도 굶어 죽지 않겠죠?

기독들 맨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모든건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 그러니까요.

그게 사실이면 돈은 필요 없는거라는 얘기니.

사실 갈수록 보면 종교믿는 사람들과 보통사람들 사이의 간극이 더 커지고 급기야 종교믿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듯한 느낌이 든다. 종교인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정신적 위안과 치유가 필요하면 종교를 갖고 그러한 치유와 위안을 주는 종교인들에게 돈(헌금)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싶다. 마치 카운셀러한테 상담받고 돈 내듯 말이다.

야 뭐 이렇게 극단적이냐. 종교에 미친사람은 뭘해도 미쳤을 사람이다. 대다수 종교인들은 상당히 정상적이다.

원숭이가 AI처럼 수천만년동안 진화해서 사람된건데, 신이 딸깍해서 인간을 만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보면 어이없음

신이 볼 때는, 인간은 수천만년 진화해서, 고작, 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자그마한 섬에 살고 있는 돼지 떼들과 같다.

이 돼지들이, 또, 얼마나 진화를 더 해서, 인간, 즉, 신과 소통 할 수 있겠나 ?

만약에 신이 없다면,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한 이래로, 모든 신과 소통 하려는 활동, 샤마니즘, 종교, 등등이 무의미 하게 되고,

태평양 섬의 돼지 신세는 변하지 않겠지만서도, 최소한, 인간이란 존재를 알고는 있는 돼지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죄없는 아이들이 날마다 굶어 죽어가고..

동족에 대한 살생을 저지른 과거 군부 실력자들은, 그 댓가로 삥뜯은 돈을 스위스 은행에 잔뜩 쌓아놓고
자손 대대 갑부로 축복받은 인생을 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