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Edit: 신아영 아나운서 스타킹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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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나온데다가 이뿌네...에긍

SBS ESPN의 아나운서 ¶
http://imgnews.naver.com/image/382/2011/10/12/41038205.2.jpg

1987년 2월 18일생.

SBS ESPN에서 'EPL 리뷰'[1], '베이스볼 S'[2], '스포츠 센터' 등을 진행 중.

사실 본업보다는 본인의 엄친딸 속성 덕분에 더 유명하다.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아버지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신제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의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참한 얼굴과 170cm에 육박하는 키와 육덕 몸매, 거기에 축구 덕후 콥등이 스테이터스까지. 인생을 치트키로 사는 거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 (...) 영국 굴지의 투자 은행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에서 인턴을 수료했다.

리버풀 FC의 대단한 팬으로 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뭘 보고 팬심이 생긴 건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팬이 됐다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SBS ESPN 입사 이후 채널A 면접에 붙어서 채널A로 가려했으나, SBS ESPN에서 잡아서 + 본인의 축덕 기질 때문에 SBS ESPN에 남았다. (축덕 때문이라고 말하기엔 당시 신아영의 축구 방송 비중은 거의 없고 농구 중계 비중이 높았음) 에이... 그래도 채널A 보다는 많았겠지

MLB 레전설 필 니크로, F1 스타 루이스 해밀턴과의 인터뷰를 보면 유창한 영어 능력을 볼 수 있다. 니크로 해밀턴

배지현 아나운서와 같이 농구 경기를 보러갔다가 대굴욕을 당하기도. #

농구 팬에게는 탁월한 인터뷰 능력과 친근하고 애교 있는 모습으로 디씨 농갤에서는 농구 여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2013년 들어서 축구 위주의 방송을 많이 하게 되어 축구 쪽으로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농구 팬들 중 그의 경기 후 인터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4년 2월 4일자 풋볼 N토크에 출연했다. 팬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자.
그게 무슨 또라이 같은 소리에요?

2014년 6월 맥심 표지모델이 되었다. 요새 왜 맨날 스포츠 아나운서들만 표지에 나오냐
[edit]
2 투하트 한국 로컬라이징판 카미기시 아카리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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