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났다.. 중앙일보.. 3일만 참아주면 전쟁승리

  • #102801
    지나가다 173.***.136.160 2742

    역시 바로 가장 호전적인 글이 나오는 군요.  

    3일만 참으랍니다.  (중앙 인터넷 대문에는 기사제목 …에 전쟁승리라는 단어를 붙였군요.)
    미국서 보기에도 참 위험스러운 글인데,
    서울에 계신분들 다 죽더라도 3일만 참아주세요..  
    김진의 친인척은 다 미국에 있나 서울에 있나 궁금해 지는군요. 

    [김진의 시시각각]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 ” [중앙일보]

    2010.05.23 20:02 입력 / 2010.05.24 03:42 수정

    천안함 같은 일을 당하면 정답은 북한의 비파곶 잠수함 기지를 폭파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정교한 계획을 짜야 한다. 동해와 서해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하고 전폭기 수십 대를 상공에 띄워놓은 후 북한에 경고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도발하면 우리는 미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북한의 모든 핵심 목표를 폭격할 것이다.” 그래도 과연 북한이 장사정포를 쏠까. 만약 그래서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일어나면 그것은 절대로 안 되는 것일까.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북한 정권에 지진(地震)이 되어 자유민주 통일의 기회가 앞당겨진다면 그것이 나쁜 일일까.

    천안함 침몰 이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 한국사회에는 제한적 무력응징은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될 위험이 있으니 피해야 한다는 논리가 많았다. 6·25를 치른 한국인에게는 어떡해서든지 전쟁이란 비극은 피해야 한다는 명제가 있는 것 같다. 참화(慘禍)를 생각하면 반전론(反戰論)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문제는 전쟁을 피하는 방법 아닐까. 역사는 많은 경우 전쟁을 결심해야 전쟁을 피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체임벌린 내각은 전쟁을 피하려고 히틀러에게 굴욕적인 양보를 했다. 결과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이었다. 1976년 한국과 미국이 전쟁을 결심하자 김일성은 판문점 만행을 사과했다. 문제는 방법론이다. ‘제한적 무력응징’을 배제하는 목소리 중에는 득실을 냉정히 따진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평화가 깨지는 상황에 지레 겁을 먹거나 국가의 전쟁 능력을 불신하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천안함 침몰 얼마 후 나는 지도층 인사들과 함께 수원과 오산의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주요 화제는 ‘보복과 북한의 대응’이었다. 지휘관들은 한·미 연합전력은 모든 면에서 북한을 압도하고, 한·미가 합의하면 제한적 무력보복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북한은 도발하거나 전쟁을 치를 능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공·사석에서 오간 얘기는 이렇다.

    북한 비파곶 잠수함 기지는 북방한계선(NLL)에서 80㎞ 떨어져 있다. 한국 공군의 최신예 F-15K는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이라는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이런 폭탄은 위성항법장치(GPS)의 유도를 받아 100여㎞ 떨어진 건물의 창문을 조준할 수 있다. 실제로 공군은 모형으로 만든 북한 장사정포 요새의 입구를 정밀유도폭탄이 때리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대화 중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면 육·해·공 합동으로 3일 내에 북한 장사정포의 최소 70%를 파괴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북한이 도발해도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북한의 핵심 목표를 폭격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많은 이가 북한의 핵을 말한다. 그런데 북한이 핵을 폭탄으로 개발했는지도 의문이며, 개발했더라도 북한 전폭기가 뜨기 전에 한·미가 공격할 수 있다고 지휘관들은 말했다. 그 전에 핵 사용은 북한 정권의 종말이므로 그들이 이를 택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핵을 두려워하면 남한은 평생 핵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 생화학 무기나 특수부대의 공포를 얘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한국엔 막강한 민간인 부대가 있다. 강릉 앞바다 잠수함을 신고하고, 속초 앞바다 잠수정을 그물로 잡고, 천안함 함미를 발견하고, 어뢰 파편을 건져 올린 모든 이가 민간인이다. 국민이 단결하면 생화학이나 특수부대에 대처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국가가 ‘제한적 무력응징’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른 압박으로도 북한에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선택을 하더라도 국가가 무력응징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게 되어야 한다. 행여 사회 일각에 스며들어 있는 패배주의 때문에 못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전쟁을 결심할 수 있어야 전쟁을 피할 수 있다. 국가의 능력을 알면 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김진 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 santada 173.***.204.4

      난 말이지… 정치 전문기자라니 잘 알겠지만..
      니가 온 몸에 폭약을 잔뜩 감고서 월북하여 북한군 초소로 또는 (중국을 통해서) 쳐 들어가 장렬히 뒤지능거야.. 북한 넘들이 한 짖에 대한 응징이라 소리치며… 머.. 개인이 한 짖이니 소란은 좀 있겠지만 큰 일이야 있겠어?? 이게 말이지 너 같은 쥐들 몇 마리가, 몇 번 이런 짖을 하면 북한애덜 절대 남한 못 건들여…
      어뗘?? 전쟁해서 수백만명이 죽느니 너 같은 쥐들 몇 마리가 그리 해준다면 현재와 같은 개같은 일들은 없어질 것 같은데…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리 할 생각은 없냐?? 서로 치고 받는 싸움은 3일이 될지 30일이 될지 3개월이 될지 3년이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위의 방법은 확실한 효가가 있다능것에 내 왼쪽 새끼 손톱을 걸겠다….

    • 불감증 70.***.43.126

      전쟁불감증…
      서울한복판에 포탄 한발만 떨어져도, 이도 저도간에 일반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가 수천에 달하고.. 응급 조치 지체로 희생자 증가 … 아니, 군사분계선 근처에서 작전중이던 군함이 어뢰 단 한방에 절단이 나는데….
      또 치안부재는 어떻게 대처할 건지…

      기자라는 자가 이따위 글 쓰니 나도 한마디 하자. 가서 북한 애들 한테 미국 자극하지 말고, 남한과 적당한 선에서 끝내라고 해. 미국서 좀 살아보니, 미국 예네 들은…. 쉽게 예기해서 잔챙이 싸움에 가능하면 간섭 않하려 하지, 부득히 관여하게 되면… 잘 알다시피 다 쓸어버려, 목적 달성을 위해, 심지어 자국민 수 천, 수 만 희생되는 건 일도 아니야…

      나는 미국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짐작은, 어차피 200 수십 년 밖에 않되는 기간 동안 경제, 군사력으로 세계 패권을 장악해 왔으니까. 너 죽고, 나 죽고, 다 망해도 우린 잃을 것 없다. 어차피 인디언들이 사냥하며 산 게 전부 였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 오마이 24.***.147.135

      그래서, 전쟁 일어나면, 어쩔껀데. 무력에 무력적 대응 취하면 반드시 전쟁이 안 일어나나? 만약 전쟁 일어나면, 이런 놈먼저 어디로 도망치는지 추적해봐야한다.
      그래 전쟁 쉬발 나버려라. 미국도 핵맛 좀 봐야지.

    • ㅎㅎㅎ 68.***.37.133

      당근 군인들한테 물어보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하지요… 쯧쯧….
      일본도 미국이랑 한판 벌이기전에 붙으면 이길 수 있다고 군인정신만 철저하고 현실은 제대로 못본 몇몇 장군들의 오판에 의해 나라를 말아먹었죠.

      그런 과거의 예는 돌아보지도 않고 순진하게 군인들한테 가서 우리가 이길 수 있냐고 물어보는 기자도 있네요..
      허나 뭐 별 걱정은 할거 없을듯 하네요.. 미국이 한국의 일개 기자가 쓴글 때문에 전쟁 시작할 나라는 아니니…

    • ㅁㅁㅁ 74.***.37.194

      정말 궁금하네 저 김진이란놈은 군대를 다녀왔을까 아님 멍바기나 국가안전보장회의 여러 멤버들 처럼 미필일까? 미필이라면 정말 최고의 막장 반전드라마 인듯 ㅋㅋㅋ

    • 북진바퀴 74.***.122.233

      중앙찌라시 장렬하게 자폭하는구나.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인생이 불쌍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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