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모식당에서 와이프랑 세금포함 약 33.xx불치 아침 식사를 했어요.
팁으로 5.xx불을 애드해서 39.00 딱 맞춰서 토탈 적어드렸어요.
항상 먹는 메뉴라 가격이 매번 같기때문에 늘 39.00 로 적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뱅크 스테잇먼을 확인했는데 41.00 이 차지가 되있네요??
이게 뭐지 하다가 8개월치 쭉 다 훑어봤는데
총 21번 식사했는데 그 중 8번이 4x.xx 로 차지가 되있네요?
적게는 1-2불, 많게는 5불까지 더 애드해서 오버차지 해놨어요.
아무래도 담당 서버(다들 오래일한듯 보이는 중년 아주머님들)가 상습적으로
팁을 임의로 애드하는것 같은데… (추측)

뱅크에는 연락해서 디스퓻은 걸었고
그와 별개로 너무 괴씸해서 뭔 조치를 취해야할것 같은데 이거 폴리스 리포트 가능한가요?
일단 다음번 레스토랑 방문시에 매니저분 불러서 이야기는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나 모르겠어요.

변호사 문의 추천드립니다.

상습범이에요.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이 charge는 authorized되지 않았다고 dispute하면돼요

자기돈 남의 돈 구별도 못하나… 잘못하면 금융사기로 몰릴수도 있는데.

소액으로 폴리스리포트까지 가실건 아닌 것 같고.
BBB에 컴플레인을 걸고 리뷰 사이트에 있었던일을 남기세요.

식당이름도 까줘야 비슷한 사례가 올라오고…
그게 있다면, 사실로 입증이 되죠…
그럼, 님이 옳을 확률 상당히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