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서 자연스레 약탈과 방화로 바뀌는 상황의 개인적인 생각들

  • #3476740
    구름과자 98.***.173.20 414

    먼저, 이번에 억울하게 숨쉬지 못하고 고통스레 운명을 달리한 흑인남자의 억울한 사망에 애도를 표합니다.
    (동영상 보는내내 그 사람의 고통이 느껴져서 마음이 더 아프더군요..)

    인간은 누구나 평등합니다. 절대 절대로 차별을 받아서도 주어서도 안됩니다.

    일주일가까이 미국 전지역에 광범위하게 시위가 계속 되는 이 시점에서 진심으로 이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달래주고 마음아파하며
    보듬어주는 누군가가 빨리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감정이 앞서면 평화시위가 힘든거 이해합니다. 다만, 그 분노의 표출을 전혀 상관없는 일반 개인 비지니스 사업장이나
    백화점, 마켓 등등… 여기다 난리치면 절대 안되는것이죠. 파손도 모잘라서 약탈후 방화
    아까 구글뉴스 보니까 당국에 정식보고 된 피해상인들의 접수건이 수백건이 넘었고 지금도 여기저기서 계속 신고가 접수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휴대폰만 있어도 여러가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지역의 피해 동영상들을 보기가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며칠동안 최소 80개 이상의 약탈,방화 동영상들을 보았습니다.

    간단 통계를 내어보자면,
    동영상속의 약탈자들 인종비율은 백인30% 흑인 50%히스패닉20%로 보였습니다.
    나이대는 대략 10대 후반부터 30세까지의 혈기왕성한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구요.
    약탈시점은 대부분 어두운 밤중에 이루어지며 경찰들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거나 경고만 주며 어쩔수없이 곁에만 있더라구요
    몇가지 동영상 속에서는 피해업소의 사장들의 슬픔과 분노에 찬 울부짖음으로 자기들이 힘들게 이루어 놓은 가게들을
    약탈하고 불질러서 자기들은 이제 가족들을 어떻게 먹여 살리냐고 망연자실…왜 인종차별과 전혀 상관없는 자기들에게 피해를 주었냐며…
    제일 어이가 없던 동영상은 상황을 찍고 있는 놈이 약탈자중 한놈인데 가게가 다 부숴지고 약탈당해서 허탈해하는 아시안
    식당주인에게 왜 그리 힘이없냐며 빈정대니까 주인이 마지못해 너도 알면서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며 힘없이 대답하니까
    그 약탈자가 바로 “낄낄~ 어차피 다 털린거 남은돈 더 없냐? 저기 남아있는 음료수들 빨리 전부 박스에 넣어서 나에게 주라~낄낄”
    와…….할말이 안나오데요…

    시청이나 백악관앞에 찾아가서 정부와 나라를향해 한 목소리를 내며 구호외치며 시위하는 사람들에게는 불만 없습니다.

    다만, 간사하고 망가진 인생들이 시위라는 명분뒤에 숨어서 (특히, 마스크나 복면으로 가리고)
    단체가 모여서 시위를할때를 기다리다가 타이밍이 생기면 그 틈을 노리고 들어가서 파손 –>약탈–>방화로 시위를 망가뜨리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 약탈에 맛든 망가진 애들이 더 대담해져서 본인의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원정약탈을 다닌다는
    소문도 돕니다. <—- 한번이라도 틈을 이용해 남의 물건들을 약탈 한 인생들은 제발 소원인데 그들이 죽기전에 100배로 화살이되서 그들에게 돌아가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본인이 하는 직업이 있고 일이 있으면 차분히 내일을 준비하며 남의 물건에는 관심이 없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이
    몸뚱아리 멀쩡한데 빈둥거리고 부모님옆에 빌붙어서 돈뜯어내고
    일은 하기싫고 당연히 돈은 필요하고 그러니 대마초나 마약팔고 돈 몇십불에 길가는 시민 폭행하고 살인도 마다않는
    이들이 너무 싫습니다.
    한창 팔팔하고 혈기가 좋은 나이에 어떻게해서든지 일을찾고 미래를 계획하며 남에게는 절대 피해를 주면 안되는게 기본적인 부분인데 이 부분은 귀찮으니 포기하고 젊어서 되는대로 대충 놀면서 시간 다 날리고 지내다가 나이들어 몸 전부 망가지고 받아주는곳 없으니 나라가 자기를 이렇게 망쳤다고 분노나 표출하고…

    미국와서 친해진 백인 흑인들이 조금은 주변에 있는데 이들모두 정상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중 한명은 저보다 4살어린 흑인 남자동생인데 진짜 아침부터 열심히 던킨도넛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우버로 마무리를 합니다.
    자기는 책임져야할 어머님이 계시고 여동생이 있다며 정말 열심히 삽니다.
    동생이지만 가끔 만나서 얘기나누면 배울점이 정말많은 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늘 배워왔고 성인이 된 지금도 그 부분은 100%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디를가서 어떤 직원들을 대할때도 단한번도 개인적으로 상대직원을 무시하거나 마음을 먹어 본적 없습니다.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본인이 스스로 일을해서 경제활동을 한다는 그 부분이 이미 모든걸 설명해주기 때문에 존중하게되죠.

    모쪼록 이 상황이 빨리 종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피해를 이미 받으신 개인 사업자분들 정말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응원 보냅니다.

    저를포함 미국에 오셔서 정착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며 하루하루 사시는 여러분들 힘내십쇼.

    • ㅇㅇ 71.***.49.84

      원글님,

      “상식적으로 본인이 하는 직업이 있고 일이 있으면 차분히 내일을 준비하며 남의 물건에는 관심이 없어야 합니다.”

      미국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사는 상식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아직도 못깨달으시면 진짜 바보입니다.
      할 이야기는 많지만 이번엔 여기서 줄입니다.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문제였습니다.

    • ㅇㅇ 71.***.49.84

      이나라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토론문화가 일단 없습니다. 우끼죠? 나무하는 토론속에 있을것같은 미국이란 나라에 토론 문화가 없다니요.

      또 이나라의 justice system에는 justice가 없습니다. 이건 또 무슨 개소리냐구요? 흐흐흐 진짜 이것이 문제중의 문제입니다. 이제라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보면 사람들은 상식적인데 정부는 자꾸 비상식적인 도발에 맛을 들이고 있습니다. 맛가는건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