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 좋은곳은 아시다시피 요즘 중국학생이 90%에 육박하는데, 제가 요즘 중국 학생들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가보고 놀란게 애들이 중국액센트를 씁니다. 심지어 한국 애들도 중국 액센트를 쓸 정도…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은 학년에 백인이 한명, 95%가 중국인, 나머지 한국이나 기타랍니다. 애들이 평소 영어를 부모가 쓰는 차이니즈 엑센트 + 친구들(다 중국애들) + 선생님한테 듣는 말이 전부이다 보니, 표준 발음을 들을 기회가 없어서 그렇게 된다고…
요즘 벨뷰에 레스토랑을 가나 쇼핑몰을 가나 미국엑센트보다 차이니즈 엑센트를 더 많이 듣습니다. 도데체 여기가 미국인지 중국인지…
제 생각에 한 20년쯤 지나면 벨뷰 표준 엑센트는 차이니즈 엑센트가 될것 같습니다.
여기 글 올라오는거 보면 애들 발음 안좋아질까봐 집에서 영어 안쓴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집에서 영어 안쓰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학군만 쫒아다니다가 애들한테 왜 우리 엄마아빠는 중국사람이 아니냐는 말 듣고 왜 우리집은 중국어 못하냐는 말 듣습니다.
제 생각엔 학군 좋은 중국인 밀집 지역 비싸게 집 사서 들어가느니 그 돈으로 그냥 깨끗하고, 치안 좋은 동네에서 애들 과외 시키면 훨씬 좋은 대학 갈겁니다. 어차피 학군 좋다고 집값 올라봤자 중국인 비율이 올라가면 집 값은 결국 떨어집니다.
윗분말에 전혀 동의가 어렵네요. 윗분 말씀대로라면 벨뷰 쇼핑몰에서 사진을 찍으면 50% 이상이 동양 사람이어야 되는데… 벨뷰에서 살고 있지만 차이니즈 엑센트로 영어하는건 중국사람 빼고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벨뷰 학교에 중국인 비율이 10프로도 안될거고 그나마 2세 아이들은 모두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이들이기에 중국식 엑센트로 영어 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