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재택근무라서요
조용하고 안전하고
차타고 살짝 근처에 커피도 마시러 다니고, 장보러도 다니고 (홀푸즈, 트조 등)

주말엔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하고 먹으러 다니고 하이킹 가고
뭐 대충 이런 스타일인데요.

지역이 너무 넓어서 뭐 어디를 봐야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타코마 지역이 좀 더 저렴해서 솔깃했다가 안좋은 리뷰들을 보고 다시 시애틀 쪽으로 보고 있어요.
벨뷰는… 예산 초과일까요?

이 지역 잘 아시는 분들은 지역 몇군데만 찍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학군은 전혀 상관없고, 차는 현재 있습니다.
학생이 아니라, 대학교 근처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2천불 이하는 시애틀 벨뷰 이사콰 레드몬드 다 어려워요
좀 멀리가도 된다면 보쎌 우딘빌 봐보세요

윗분 말씀데로 원배드는 어렵고 스튜디오로 시애틀 다운타운이나 UW(워싱탄 대학)주변을 잘 찾아 보시면 말씀하신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Queen anne으로 가십쇼

댓글들 감사합니다
Queen Anne이나 그 옆 South Lake Union 지역에 좀 보이네요.
이 주변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니면 원베드 말고 스튜디오는 다 가격대는 맞는데 왤케 다들 작은가요?
신축을 보면, 다른 도시 스튜디오보다 유난히 작게 지었네요. 300SQ 대도 있다니 ㅠㅠ

현재 Lynwood WA 에 가족이 살고있는데 방이 하나 비어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 하나이구요, 화장실/거라지 포함. 월 1000불 입니다. 혼자 살기에는 좋구요. 주위에 마트도 가깝고 버스도 있어서 생활은 괜찮습니다. 타운하우스인데 1층이 현재 비어있네요. 2층과 3층은 저의 가족이 사용하는거구요. 혹시 여자분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 와이프와 아이5살 이 거주중입니다.